행사 갤러리 가)대학전법센터 건립 천일발원 <육백일 입재 >_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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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2.05.31 조회1,157회 댓글0건본문
■ 일시: 2022년 5월 28일 오전11:00
■ 장소: 동국대 정각원
■ 참여인원: 동문 및 동국대 재학생 50여명
이번 행사는 사기순 동국대 지회장님의 '행복과 열정의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퍼져나간 기획이였습니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님의 격려사, 동국대 재학생 장학생 수여식, 김상철, 강형석, 박경호,전정순 지부장님과 본부, 지부 임원 및 동문들이 참석하셨습니다.부산에서 사기순 지회장님의 인사말을 읽고 바로 티켓팅해서 박종후 선배님께서 올라오셨고 고운 한복을 입으신 이자옥 선배님과 이동석 선배님께서도 대학전법센터 건립을 위해 동참해 주셨습니다.
이번 행사의 또다른 키워드는 '부채' 였습니다. 대불련 활동 당시 가졌던 고마움과 안타까움이 부채의식으로 남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을 한분 한분 소개하고 학번별로 인사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습니다.
동국대 대불련 지도스님의 대불련을 향한 애정과 아낌없는 아이스크림 지원에 동아리방 문턱이 닳을 것 같습니다.
법회 진행과 뒷풀이까지 끝까지 함께해준 의리를 겸비한 고정필, 김재현 동문님께도 감사드리고 동불가 부르는 모습 멋졌습니다.
이번 법회는 무엇보다 사기순 선배님의 인사말과 윤성이 총장님, 변대용회장님, 홍경희 대학전법 위원장님의 격려사가 감동적이였습니다.
사기순 지회장님의 '기와 한장' 올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들 모두의 심정일 것이고 시간이 흘러도 한번 대불련은 영원 대불련입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순간순간 되살아나 함께 최선을 다해 더이상 '부채의식' 없이 부처님 말씀 안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글: 이현숙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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