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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Sunday)과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된 역사적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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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애 작성일2011.10.25 조회2,9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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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의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밀라노 칙령(313년)으로 크리스트교를 공인했고 태양신을 믿는 미트라교와 크리스트교를 혼합시키는 정책을 펼쳐나갔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기독교로 개종 하였으나 죽을 때까지 폰티펙스 막시무스(Pontifex Maximus)라는 로마 종교계의 최고 제사장 직위를 소유했으며 그가 가장 좋아했던 "태양신 미트라"와 크리스트교의 신을 접목시켰다. 결국 그는 순수한 기독교인이 아니라, 정치적인 입장에서 로마제국 전체를 하나로 묶어줄 종교로 미트라교와 크리스트교를 혼합시켰다.
 
이러한 사상을 가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21년 3월 7일 내린 칙령에서,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신의 날에 쉬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같이 일요일 휴업령은 미트라교와 크리스트교를 혼합시킨 칙령이다.
그러므로 미트라교도들도 이 칙령을 반대할 이유가 없었다. 이것이 일요일(Sunday)이 휴일로 정해진 역사적유래가 된 것이다.
 
그리고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325년 니케아공의회에서 미트라 태양신의 축제일"인 12월25일을 크리스마스(예수님의 탄신일)로 접목시켜서 공휴일로 정한 것이 오늘날까지 계승 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로마교황께서 머리에 "미트라"관을 쓰는 유래도 위와같은 역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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