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기념사업회 추진위원장 위촉 공고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참여마당

KOREA BUDDHIST UNIVERSITY FEDERATION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50주년 기념사업회 추진위원장 위촉 공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경호 작성일2013.06.28 조회3,578회 댓글1건

본문

50주년 기념사업회 추진위원장 위촉 공고

50주년 기념사업회는 추진위원장 위촉의 건에 대하여 대불련 총동문회 및 대불련 전국동문회에 추진위원장 수락요청 공문을 보냈습니다. 각 단체로 부터 회신을 받았으며 전국동문회로 부터는 수락을, 총동문회로 부터는 수락 불가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50주년 기념사업회 추진위원장이
2인으로 위촉 되었음을 공고합니다.

(아래)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50주년 기념사업회 추진위원장

-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51년차 중앙회장 박지연
- 대불련 전국동문회 대표 홍종표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

부경대 박득채 동문이 보낸 글입니다.

  좋은 글이라 나누고 싶습니다 ^^

☆금이 간 항아리☆

어떤 사람이 양 어깨에 지게를 지고 물을 날랐다.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하나씩의 항아리가 있었다.
그런데 왼쪽 항아리는 금이 간 항아리였다.
물을 가득 채워서 출발했지만 집에 오면 왼쪽 항아리의 물은 반쯤 비어 있었다.
금이 갔기 때문이다.
반면에 오른쪽 항아리는 가득찬 모습 그대로였다.
왼쪽 항아리는 주인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주인에게 요청했다.

"주인님, 나 때문에 항상 일을 두 번씩 하는 것 같아서 죄송해요.
금이 간 나같은 항아리는 버리고 새 것으로 쓰세요."

주인이 금이 간 항아리에게 말했다.

"나도 네가 금이 간 항아리라는 것을 알고 있단다.
네가 금이 간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바꾸지 않는단다.
우리가 지나온 양쪽 길을 보아라.
물 한방울 흘리지않은 오른쪽 길에는 아무 생명도 자라지 못하는 황무지이지만,
왼쪽에는 아름다운 꽃과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지 않니?
너는 금이 갔지만, 너로 인해서 많은 생명이 자라나는 모습이 아름답지 않니?
나는 그 생명을 보며 즐긴단다."


-많은 사람들이 완벽함을 추구합니다.
자신의 금이 간 모습을 수치스럽게 여깁니다.
어떤 때는 자신을 가치없는 존재로 여겨 낙심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ㅇ
그러나 오히려, 세상이 삭막하게 되는 것은
금이 간 인생 때문이 아니라
너무 완벽한사람들 때문 일것입니다.

오늘 나는 어떤 쓰임을 받기 위해 살고 있는가?

힘 내십시요 _()_

 


CONTACT US

  •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
  • ADDRESS.(03150) 서울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1013호
  • TEL.02-720-1963
  • FAX.02-722-5963
  • Email.daebul333@naver.com
Copyright ⓒ 2011 KOREA BUDDHIST UNIVERSITY FEDE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