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 5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대불련총동문회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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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3.06.29 조회4,419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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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님의 댓글
김영국 작성일이럴때 속보인다고 하지요. 황당하다고도 하고요. 적반하장이라고도 합니다. - 21년차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장 김영국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
사람이 살아가면서 '떄' 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때' 를 놓치면 다시 부여잡을 수가 없다는 걸 우린 압니다.
오늘 이런 글이 떠오릅니다...
........... 화해라는 이름의 폭력.........
"다른 사람의 이나 눈에 상처를 주면서, 보복에 대해선 관용을 주장하는 ,그런 인간과는 절대로 가까이 지내지 마라."
--루신의 <죽음> 중에서--
송충근님의 댓글
송충근 작성일
선배님
아무조건없이 후배들을 감싸안으세요 대불련은 하나이지 둘이아닙니다사랑이 조건으로 시작되면 그 조건이 없어지면 사랑도 끝나듯이 그래서 조건없는 사랑이 진짜 사랑이지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진실은 서로가 알수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와보면 마음이 답답합니다. 어쩔때는 총무원 홈페이지 인지 또는 국방부 군종감실 홈페이지로 착각이 듭니다. 이번기회에 총체적으로 체질을 고민해보시길 희망합니다. 앞으로 또 50년이 금방 자나갑니다. 건의합니다.다내어주시고 50주년 행사를 기점으로 화합의 장으로 만드세요. 좋은 기회입니다.
이민우님의 댓글
이민우 작성일
<<지원금도 사단법인 대불에서 3천만 원 예산승인 및 추가적인 동문회 차원의 모금을 통해 지원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본 사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 라고 적으셨는데 , 현재까지 대불련 50주년 기념사업회에 얼마가 지원되었나요?
참고로 전국동문회는 이천만원 지원 약정하고 현재 일천만원 지원했습니다.
대불련 50주년 기념사업회에서 보낸 공문( 문서번호 2013-006호) .. (대불련 전국동문회> 자유게시판> 59번 글 참조) .. 2013-6-17 발송되고, 총동문회의 수락불가 회신으로 어제인 6월 28일에 공고하고, 행사의 원만성사를 위해 2인체제로 가게 된 것 아닙니까?
2인체재로 행사을 치를수 밖에 없게 만드신 것은 총동문회이며, 50주년 기념사업회가 그렇게 판단할수 밖에 없게 만드신 것도 총동문회인 것입니다.
난국을 초래한것은 대불련총동문회임을 잊지 마시고, 50주년 기념사업회나 전국동문회 탓으로 돌리시지 마시고 총동문회 내부 성찰을 통해 타개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활동하던 시절 1600년 대회에 이런 글귀가 있었습니다..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딛고 일어나라..
오늘의 총동문회에게 필요한 말이 아닐까요. 보조 국사가 정혜결사(定慧結社)에서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딛고 다시 일어나라’고 한 말처럼, 잘못된 점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자정하고 참회하여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한번 밖에 없는 대불련 50주년 기념 사업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건없이 후배들을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