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의 공영미디어렙 지정을 촉구하는 서명 취지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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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봉래 작성일2012.09.03 조회3,511회 댓글0건본문
BBS 공영미디어렙 지정을 위한 서명 취지문(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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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불교방송을 공영미디어렙에 배속시켜라! |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가 2008년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판정으로 공영미디어렙으로 전환하면서 기독교 계열의 방송만을 산하에 배속시킨다고 합니다. 즉 CBS(기독교 방송)와 PBC(평화방송)를 공영미디어렙에 배속하면서 불교 계열인 BBS(불교방송)와 WBS(원음방송)를 민영미디어렙에 배속한다는 것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이같은 결정은 명백히 종교차별적 정책입니다.
이같은 정책은 방송의 공공성과 다양성을 보장하고 중소방송을 보호하기 위한 미디어렙법 도입 취지도 무시한 처사입니다. 더구나 불교방송이 민영미디어렙에 편입될 경우 연간 최대 20억원의 광고수익 감소로 방송운영의 무력화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종교방송 4사 사장단이 지난 6월, 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전국 교구본사 주지스님, 중앙종회 등 조계종 주요기관들이 지난 7월 불교방송을 공영미디어렙에 지정할 것을 촉구했지만 방송통신위원회는 아직까지 종교편향 등에 대한 이렇다 할 조치가 없습니다.
이에 불교방송은 잘못된 결정을 수정하도록 서명운동과 집회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하고 있으며, 이같은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의 모든 책임은 방통위에 있음을 대내외에 선포합니다.
BBS 불교방송은 지난 1990년 세계 최초의 지상파 라디오 방송으로 출범한 데 이어 2009년부터는 영상매체를 출범시키며 제2의 도약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불교방송이 세계의 불국토화라는 원대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사부대중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주시길 기원합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불교방송을 살려내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불기2556년 9월, 불교방송 임직원 일동
기독교방송=공영방송? 불교방송=민영방송? |
BBS불교방송의 공영미디어렙 지정을 촉구하는 서명부
성 명 |
주 소 |
서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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