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명상을 통한 신행의 확장과 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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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8.04.11 조회3,920회 댓글0건본문
치유명상을 통한 신행의 확장과 전법 |
일시:2562(2018)년 4월 27일(금) 오후 2시 장소: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국제회의장 주최:불광연구원 후원: (재) 보덕학회 문의: 02 941 3537, 웹: www.burein.org, 메일: baramil74@hanmail.net |
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 스님)은 오늘4월27일(금)오후2시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치유명상을 통한 신행의 확장과 전법’이라는 주제로 제35차 학술연찬회를 개최합니다.
근래에 들어 자주 접하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힐링(Healing)’입니다.
이는 현대인들이 그만큼 불안과 스트레스 등 다양한 병리현상에 의해 고통 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불자는 물론 종교를 초월하여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명상과 힐링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전통적 의미의 신행이나 수행에 만족하지 않고 명상이나 힐링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이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요구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불광연구원에서는 전통적 차원의 신행과 불교수행의 범주를 넘어 대중들의 욕구를 담아내기 위해 ‘치유명상을 통한 신행의 확장과 전법’이라는 주제로 학술연찬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서재영 불광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연찬회에서는
이주연 중앙승가대 겸임교수가‘음악을 통한 명상과 치유’를,
혜림 스님(미소선원장)이‘트라이앵글 컬러 메디테이션’을,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가‘전통사찰과 경관치유’를,
서영심 동명북명상연구원장이‘북을 활용한 명상과 치유’를,
김응철 중앙승가대 교수가‘사진을 활용한 명상과 치유’를 각각 발표할 예정입니다.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될 종합토론에는 각 주제발표자들이 참여해 치유명상을 통한 신행의 확장과 전법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본 연찬회에서는 음악,컬러,전통사찰,북(drum),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개개인의 일상생활 속의 치유명상과 전법에 대해 모색해 보는
색다른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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