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구 교대 동문회 여름 수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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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희 작성일2011.08.17 조회3,112회 댓글2건본문
대불련 대구 경북 지부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작은 동문회의 아름다운 수련대회 모습입니다,
지난 겨울 수련대회에 이어서 여름 동문 대회를 가졌는데 날씨가 더워 낮에는 수련보다 단합활동으로 천연 염색의 기회를 가져 동문애를 다졌습니다.
무엇보다 사찰구하기 부터 염색지도, 맛있는 공양, 마을 개울까지 빌려준 강손주 법우님의 도움이 하늘만큼 커서 이런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강손주 법우님 감사하고,또 맛나는 저녁 해주신 강손주 법우님의 어머님(금정댁)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지난 겨울 수련대회에 이어서 여름 동문 대회를 가졌는데 날씨가 더워 낮에는 수련보다 단합활동으로 천연 염색의 기회를 가져 동문애를 다졌습니다.
무엇보다 사찰구하기 부터 염색지도, 맛있는 공양, 마을 개울까지 빌려준 강손주 법우님의 도움이 하늘만큼 커서 이런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강손주 법우님 감사하고,또 맛나는 저녁 해주신 강손주 법우님의 어머님(금정댁)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꿈같은 천상에서의 하루였습니다.산 정상에 위치한 대산사는 원효대사께서 기도하셨던 관음기도 사찰이며 달빛이 하도 고와 잠을 못 이루었지요. 아랫마을 저수지가 달빛에 내려보이고 새벽에는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었지요.
성희 언니의 열정과 정성으로 이루어낸 대구교대 바라밀 동아리는 더욱 아름다운 모습이랍니다. 총동문회 본부의 관심과 대구경북지부의 지원(장학금,법사비,점심공양비)에 감동을 받은 현직교사동문들이 지회 활성화를 위해 장학회를 조직하고 운영비,불교서적,기도방석,커텐등등 적극적인지원덕분에 20여년만에 한달에 두번씩 스님께서 캠퍼스에 나타나고 목탁소리 염불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하자 3명이던 회원이 30여명으로 늘어난 일들공신은 누군인지?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작은것 부터....
참여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진주총동문대회에서 모두 만납시다.
이성균(부경대75)님의 댓글
이성균(부경대75) 작성일좋았겠다... 부럽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