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2013....총동문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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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정아 작성일2013.12.11 조회3,230회 댓글0건본문
다시 하재길 입니다.
이런 글들이 소용없는 짓이라는 것을 조언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손권찬 선배님...특히 저의 정신건강까지 신경써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지 않는 분이라서 정확히 얼굴은 기억나지 않지만..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정리되어야 할 것은 정리되어야 하기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어제 이미 장문의 내용을 보내드렸기에 간단히 요구사항만 올립니다.
첫째, 저의 아이디 접근 금지 조치에 대한 확실한 근거제시를 다시한번 촉구합니다.
아래의 글에서 제가 주장하였듯이 현재 취해진 조치는 이사회의 결의 내용과 어긋나다고 판단됩니다. 사무국내에서 내용공유가 있은후에 공식적으로 취해진 조치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저의 아이디 접근 금지 조치를 행하신 분의 소개도 촉구합니다. 저는 이름..학번..다 공개했습니다. (회장님도 사퇴..사무국장님도 사퇴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누가 이런 조치를 했는지 확실히 짚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셋째, 부득불 저의 아이디가 회원규정에 어긋나서 게시판 이용에 제한을 두려면 글 쓰기 권한 제한으로 변경하고, 아이디 접속은 가능하게 해결 바랍니다.
저의 개인정보가 이런 우스운 상황에 더 이상 무단으로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합니다. 탈퇴는 제가 스스로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도 말했듯이 탈퇴기능도 없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빨리 홈페이지 수정하여 제가 자의적의사로 탈퇴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설마....접근금지를 해제할 수 있는 기능도 없는것 아닌가요? 만일 그렇다면 제가 정식으로 회비내고 동문회원으로 활동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절차적 문제가 없는데도 가입못하게 하실 건가요? 현재 제 주민등록번호로는 이미 가입된 회원으로 나와서 새로운 아이디로도 가입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는 확실히 해결 되어야 합니다.)
동문회 홈페이지는 회원 상호간의 소통의 공간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온라인의 기본 정신이지요...맘에 안드는 내용 올라온다고 무조건 차단하고 보자고 하는 것은 온라인의 정신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그럴거면 홈페이지도 폐쇄하고 그냥 오프라인 모임만 해야하는 것이 맞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어제도 말했듯이 사무국은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동문들을 위한 서비스 직업입니다. 보다 많은 동문에게 연락하고, 보다 많은 동문들의 의견을 소통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회장 이하 모든 집행부가 있는 사무국의 존재이유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적어도 그런 자세로 대불련 현역 활동을 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회장단과 사무국이 회원들의 대접을 받는 명예직은 아니지요...명예는 타단체와 비교될 때 받으면 되는것 아닌가요?
또...회원자격없는 동문이 쓸데없이 지껄였네요...이런 글을 차단하고자 하셨을테니 빨랑 저의 아이디 복구및 해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우스운 상황 때문에 업무에 지장받는것은 빨리 정리되었으면 합니다.
사무국의 성의있는 답변 바랍니다.
경지지부 89학번 하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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