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총동문회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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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경희 작성일2013.11.30 조회3,241회 댓글0건본문
[성 명 서]
11월 28일 조계종 승려 시국선언에 통분하며 맹렬히 규탄한다.
조계종 승려들 중 좌편향 승려들의 모임인 실천불교전국승가회(대표 퇴휴스님, 이하 실천승가회)는 “박근혜 정부의 참회와 민주주의 수호를 염원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승려시국선언”을 11월 28일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10여명의 승려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하였다.
한국불교의 본산인 조계종은 우리나라의 정통인 비구불교, 호국불교를 회복하기 위해 대한민국 건국 후 왜색불교를 청산하고 각고의 노력으로 오늘날 한국불교의 중심이 되었다.
그러나 1994년 이후 좌익승려들이 폭력으로 조계종의 종권을 장악하고 반대한민국적 활동에 적극참여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실천승가회”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이들은 1992년 창립이후 호국불교정신의 폄하, 종북인사 구명운동, 보안법폐지 운동, 비전향 장기수 후원활동, 반미운동, 6.15공동선언 실천촉구 운동, 이적단체 후원운동, 국가대형 국책사업 반대운동 등을 주도하고 평양을 수시로 방문한 바 있다.
이와 같이 이들은 부처님의 정 • 교 분리 가르침(경전,율장)을 거역한 파계적 정치승려이자 친북적 승려들로서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하부조직이듯 반국가, 반정부 운동을 모방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불교도들은 물론 국민들로 부터도 지탄을 받고 있는 승려들이다.
금번 시국선언에서도 그들의 본색을 여실히 드러냈으며 자신들이 참회의 대상임이 확실해졌다.
우리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단시간 내 이룩함으로서 국제적 권위 기구에 의한 “민주주의 지수”에서 2012년에는 일본보다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최하위의 북한에 비해 우리나라는 아시아 최고의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평가 받고 있는 자랑스러운 나라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공산화 통일을 획책하는 북한과 국내의 반 대한민국 세력과 대결하고 있는 특수한 상황 하에 처해 있다. 즉 대선시 국정원과 국방부 사이버사령부는 대 북한, 대 종북세력 대응심리전을 펴지 않았다면 오히려 국가 안위에 큰 위해 상황을 초래 하였을 것이다.
18대 대선불복의 진원지는 북한의 대남 공작임을 온 국민이 주지하는 바인데 야당이 선동하고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과 실천승가회가 복창한다는 것은 친북을 지나쳐 종북이라 아니 할 수 없으며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온 국민이 봉기하여 지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순간에도 전국의 불교도들로부터 “조계종 승려들이 이럴 수 있느냐”는 분노의 함성이 몰려들고 있다. 이에 우리 호국불교를 지향하는 사부대중은 국기를 흔들고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실천승가회를 맹렬히 규탄하며, 우리의 결의를 아래와 같이 정부와 불교도에 청원한다.
[ 우리의 결의 ]
1. 정부의 사법당국은 국내와 국외에서 북한에 자주 왕래하는 종북 승려들과 국내 에서 종북 활동을 해오는 승려 전원을 국가보안법으로 엄정수사 하여 국민에게 보고하고, 의법 조치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1. 정부의 사법당국은 조계종 승려로서 부정 축재, 은처, 상습 도박 등 비리행위를 하는하 승려들을 엄정 수사하여 불교도5계 정신으로 생활하는 전국 불교도들에게 보고하고 의법 조치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1. 정부의 수사당국은 다수 국민이 공정선거로서 선출한 대통령을 음해하고 대통령 의 명예 훼손적 망언을 서슴치 않는 승려와 반정부 활동을 상습적으로 해오는 승려들을 엄정 수사하여 국민에게 보고하고 의법 조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 조계종단의 종정과 총무원장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거역하는 파계적 정치 승려집단인 실천승가회를 해산시키고 종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1. 우리 불교의 전통 사상인 호국불교 정신을 이어 받아온 모든 불교도들은 실천 승가회 승려들을 외호의 대상에서 철저히 배격할 것을 간원한다.
1. 실천승가회에 가담하고 있는 승려들은 전 불교도들과 국민에 대하여 공개 참회 할 것을 맹촉하며, 자진해산하고, 일만일 참회기도에 정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3. 11. 29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공동회장 박 희 도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 회장 원 유 자
대한불교전국산악인연합회 총재 양 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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