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홈페이지 들어와 보니 너무 반가운 글들이 많습니다.
대구경북 출신임이 언제나 자랑스럽습니다.
조직이 너무튼튼하고 대선배님들의 지원과 역대회장님들의 지속적 관심과 참여
집행부의 체계적이고 알뜰한 계획을 실천하는 모습
후배들과 재학생들까지도 절대적으로 따르고 의지하는 모습은
대불동문회의 나가야할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굿은일에는 내일처럼 도와주고 이제는 정기법회를 소문으로 스스로 찾아오는 모습은 너무 좋았습니다.
해마다 하는 해외성지순례와 연말 자비의 밤행사 산사음악회는
한 지부가 담당하기는 벅찬 행사임에도 한번도 빠지지않고 진행하며 날로 성대해지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벅찹니다.
감사드립니다.
본부외지부 도움을 대구교대동문이 재결성되고 신입생이 40명이 넘고 경북대,금오공대가 다시 법회를
시작했으며 그외 다른대학도 선배들이 동문회 결성을 계기로 관심을 가지고 재조직에 들어갔다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임해수,김용기,조득환, 박재기,임문우 역대 회장님께
머리숙여 합장올립니다.

조직속에 사명감은 확인되고 존재감도 우뚝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대구에서 다시 일어나기 시작한 대불법회의 꽃 한송이 처처에 만개하여 영원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