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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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병근 작성일2013.02.05 조회2,953회 댓글0건본문
이글을 적는 본인은 강원지부 강원대지회 82학번 현병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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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시겠지만 2월4일15시53분에 홍순도 동문님으로 부터 보낸온 문자 수신된 내용입니다
“죄송합니다.토론회가 취소된 것을 모르고 전달을 해드렸습니다.
16일(토)회장선거일입니다.“
궁금해서 오늘 홍순도 동문님께 전화를 드려 통화한 내용입니다.
홍: 홍순도입니다.
현: 대불련 82학번 현병근이라고 합니다.
홍: 예?
현: 대불련 82학번 현병근이라고 합니다.
홍: 무슨일로 전화하셨나요
현: 총동문회 선거 정견발표회 취소가 헷갈려서 전화드렸습니다.
홍: 동문회를 도와주기 위해서 정견발표회 한다고 문자로 보냈다가 원유자 동문이
정견발표회를 안한다고 하여 다시 취소문자를 보냈습니다.
현: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입장인가요.
홍: 나는 동문회를 위하여 나섰다가 좀 이상하게 되었네요
현: 제가 정견발표회를 가려다가 다시취소 한다고 문자가 와서 다른일 하고 있는데 다른사람은
정견발표회를 한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홍: 몇 학번이오
현: 82학번입니다
홍: 몇 학번
현: 82학번입니다
홍: 이름이
현: 현병근입니다.
홍: 어느 학교요
현: 강원대입니다.
현: 선거관리위원장님의 재가를 받고 문자를 보내신건가요
홍: ....
홍: 나 지금 손님이오셔서 바쁘고 내입장은 이것뿐이니까 전화를 끊겠습니다.
@ 원유자 후보, 홍순도 동문의 행위가 허위사실 유포나 선거법위반 사항은 아닌지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철저히 확인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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