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법당 개원법회 발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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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유자 작성일2013.01.19 조회4,028회 댓글2건본문
발원문
위 없이 거륵하고
자애로운부처님!
오늘 정법 대불련총동문회 새해 유서 깊은 광화문 새법당에서 태조가 개국을 하듯 이 땅에 불국토를 여는 소원을 밝힙니다.
대불련 창립 50주년 처음으로 장만한 대불동의 이 터전은 뜻깊은 불기2557년 성도절, 새 역사, 새 기운으로 횃불의 시위를 당깁니다.
황하의 물도 한 줄기 샘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풍진 세파
새 신과 돋은 새 날개로 50년의 노를 받아 분열과 시기의 파도를 넘어 새 날을 엽니다.
전국 대불동의 새 집을 짓는 샘물의 시원입니다.
우리 대불동인의 한 마음, 우리의 출발점 우리는 늘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였습니다. 대불동인 모두는 복받은 사람들입니다. 부처님 정법의 재가 불자의 으뜸이 되기를 발원하는 오늘입니다.
아집도 내려놓고
아상도 버리고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히는 이도량에서
온 인류가 평화롭고 행복해지는 그날을 위하여
다음의 서원을 발원합니다.
우리대불동인은 이제 삼보의 가르침을 더욱 용맹정진하여 배우겠습니다.
우리 대불동인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운대로 수행하겠습니다,
우리 대불동인은 수행의 결과를 사회 평화를 위해 실천하겠습니다.
우리 대불동인은 가정이 항상 행복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대불동인은 모든 만물에 자비심을 일으키겠습니다.
우리 대불동인은 불국토를 지키고 가꾸겠습니다,
자비하신 부처님!
저희들의 발원이 온누리에 퍼져서 모든중생들이 다 함께 행복을 누릴 때까지 결코 퇴굴하지 않겠나이다.
시방의 불보살님께서는 이 발원을 증명하옵소서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대불동 총회원일동 2013.1.19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숨죽여 한 마음으로 올린 발원문이었습니다.
부처님 앞에서 세운 서원
대불동인 모두
꼭 지켜야 겠습니다.
가슴 절절하여 눈물이 났습니다.
대불동은
제게 깨닭음이 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너무나 귀한것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원유지 선배님께서는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윤제철님의 댓글
윤제철 작성일
1월 19일 개원법회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는 발원이었습니다.
이제까지 이루어 온 바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 더 정진하기 위한 발원이었습니다.
마침내 이 땅에 불국토를 건설하고자 하는 발원이었습니다.
원유자 부회장께서 낭독한 발원에 동문 모두가 수희동참합니다.
대불련 창립 50주년에 우리는 마침내 자체 회관을 마련하였습니다.
저희 대불련과 총동문회를 가호해 주시는 제불 제보살님께 지극한 정성으로 공양올립니다.
이 감격을 전국의 모든 동문들과 함께 나눕니다.
이날 개원법회에 참석하신 동문들께 감사 드립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