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과 동문회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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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이성균 작성일2013.12.10 조회3,552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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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호님의 댓글
김연호 작성일
관용과 포용성이 없는 사람을 누가 종교인이라고 하겠습니까?
자의던 타의던 우리 한국불교의 애오라지 근본 자존심을 지켜가고있는 실천승가회 스님들의 인격을 실추시킨데 대하여 이미 사과와 사퇴의 변이 있었습니다.
우리 법우들끼리 미움과 원한으로 해결될 그 아무 것도 없다는 이치는 이미 법문에서 들어 사무칠 것입니다.
이시점에 잘못된 서명으로 지탄받을 만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매우 바람직스럽지 못하게 어쩌면 저래도 관용과 포용을 이야기 하는 자비스런 불제자들일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함은 비단 저뿐일까요?
원유자회장! 그간 근 일년 공직에 몸담은 공인으로 금쪽 같은 시간을 쪼개 가며 제주도, 부산,대구,진주, 광주로 비호같이 쏘다녔습니다. 대불련동문회를 반석위에 올려놓고자 하는 책임을 다하려고요.
우리불교의 현실, 책임은 다하지 않으면서 혜택만 누리는 위장불교지도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비록 진보성향이 좀덜한 공무원의 성향이 좀 짙어 이번 같은 사태가 있었다하여 어찌 법우의 우정은 패대기친채 우리 옆을 영원히 떠나거라는 막식의 언행으로 넘치는 것입니까.
여기에 무슨 진리의 벗이 보입니까. 이성균 대인의 말씀대로 마치 이리와 승냥이가 되어 호시탐탐 먹어치우려는 무자비한 수심의 근성을 보이는 것입니까?
40년이 넘게 진리의 벗이 있어 외롭지 않았던 지난 날들이 지금에 와서 멈추어 버린 듯 가슴아픔니다.
나무대행보현보살님! 부디 저희들의 가슴에 수희찬탄하는 공덕만이 영원토록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