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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 총동문회 사무차장입니다. 허양미동문질문에 답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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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손주 작성일2013.02.18 조회4,17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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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양미 후배님! 아직도 답답해 할 것 같아 망설이다가 올립니다.

제5조 (회원의 자격) 본회의 회원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이하 대불련) 졸업생과 소정의 절차를 거쳐 가입한 일반불자로 한다
제 32조 2항  대불에 회비나 기부금을 납부한 회원은 회비를 납부한 것으로 본다
사단법인 대불 제5조(회원의 자격) 본회의 회원은 본회의 설립취지에 찬동하고 소정의 입회신청서를 제출하여 이사장의 승인을 얻은 개인이나 단체로 한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총둥문회와 전국교육경영자 불자연합회는 2011년 8월 경남고성 여름대회 임시총회에서 사단법인 대불에 단체 회원으로 가입이 결정났고 이후 사단법인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후 교육경영자 불자연합회에서는
첫째: 한기성회장님을 중심으로 중고등학생 템플스테이를 주도적으로 진행하셨고(6개 고등학교),소속학교 파라미타 조직등 대불동행사때 마다 진행상황을 발표하셨습니다.
들째: 한기성,원유자,이보영,김숙애.권영미,최병규,이호영,최운영,권경옥,성기옥,조의행,조현숙교장선생님들께서는 현재 군법회 법사로 활동중이시거나 지원과 측면지원(땜방)을 하고계십니다. 이중 한기성,조의행교장선생님께서는 대불동 공식행사에서 임명장과 공로상도 받았습니다.
셋째: 이중 많은 분들이 젊은 불자육성기금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이진숙교장님은 장학금 500만원 완납, 젊은 불자육성 500만원 약정, 김경옥교장님은 젊은 불자육성 100만원 완납, 한기성 교장님께서는 역경사업에기부금을 대불을 통해서 약1000만원 하신걸로 압니다.그외 확인이 안된 많은분들이 동참했습니다.
대불 장학금과 젊은 불자육성 기금에 우리동문이 얼마나 참여 했는지  더 잘 알것입니다. 이러한 분들의 기부와 모금이 십시일반 모여 큰 돈을 모으는데 기여했습니다..
넷째: 대불동구도의 장인 순례법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회원으로 역할에 충실하십니다. 빠지지않는 고정멘버로 자리매김 한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다섯째: 전국교육경영자 불자연합회총회(강화도 전등사)에 회장님,사무총장(홍순도),사무차장,재정위원장이 참여하여 격려사와 함께 동참했습니다.

제가 아는수원에서도 네분의 교장선생님께서도 대불동 행사에 적극 참석해 주십니다. 시곡장학금의 5억을 기부하신 김형인교수님도 사단법인 대불의 이사 자격으로 대불동행사에 적극적이시며. 그 덕분에 재학생 2명이 연 300만원씩 60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습니다. 그 외 많은 분들의 동참으로 외형도 커졌으며 사회의 관심도 받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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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 이사회에서 선거권은 개정 선거권으로 통과시켰고 피선거권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 자체도 총회의 결정을 따르기로 했기 때문에 선거를 하러 온게 아니라 총회에 참석하러 온 것입니다.
허양미 후배와 여러동문들이  밖에 있어 자세히 상황을 모를 수도 있어 그 날 상황을 올립니다.
이사회가 무효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하지는 말이 있었고
160여명의 참석자중 연회비를 낸 투표권을 가진  30여명의 회원(이게 현실입니다)이 다시 모일 수 없으니 지금진행하지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무효라 안되는 것으로 기우는듯 할 때 박호석선배님께서 여기가 총회니 총회에서 결정해서 진행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선거관리 위원들이 즉석에서 모여 총회진행하는걸로 결정해서 총회는 진행 되었습니다.
이 후 일년 회비를 낸 투표권을 가진 사람만 앞으로 투표권이 없는 사람은 뒤로 물러 났습니다.
투표권을 가진 동문들만의 투표로 회장이 선출되었습니다. 그 중 몇명 확인되지않은 분들이 투표에 동참했을 수도 있지만 절대 다수의 찬성으로 선출된 경위를 자세히 올립니다.

대불련 출신은 아니어도 대불동회원은 많습니다. 아직은 동문회와 대불이 함께 가는것으로 되어 있어 혼란이 많습니다.
어디가 옳고 어디가 그른지가 문제가 아니라 생각이 다른 것입니다.
부처님 당시에도 생각이 다른 무리가 교단을 떠나는 상황을 부처님도 어찌 못했는데 왜 어렵지 않겠습니까?
지난 50년 이어오시면서 심각한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년 회비(연 3만원 월 2500원) 낸 동문이 겨우 30명인 대불동에서 10억을 모았습니다. 사무실이 없어 음식점으로 전전하며 그나마 음식점이 문을 닫으면 호프집에서 회의를 진행했고 활동비 200만원도 못줘 쩔쩔매던 동문회가 3000만원의 장학금과 4000만원 가까운 군포교 지원금,1000만원의 중고등학생 포교활동금이 나갑니다. 그리고 그 초라했던 회의를 이제는 광화문 한가운데 우리집에서 하고 있으니 어찌 힘들지 않았겠습니까? 피나는 노력의 결과입니다.
그 때마다 모두 그만 두었으면 지금의 대불동은 없습니다.
대불동은 부끄러운 단체가 아니라 참으로 자랑스러운 단체입니다. 대불련 출신의 많은 큰스님들이 계시며 불교학자는 또 얼마나 많으며 정계 재계 법조계 의료계 그보다 전국 본사 종무실장의 거의 대부분이 대불동문들입니다. 이제는 전국의 초중고 불자 교장선생님들도 사단법인 대불의 회원이십니다.  그 아래를 생각해 보십시오. 불교계의 유일한 순수한 단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나도 그 중 한명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너무 서두르지 맙시다.
그동안 동문회를 쳐다도 안보든 후배들이 쳐다 보려고 합니다.
문제를 인식하는 사람들이 참여하고 동참하여 바꾸어 가야죠.
간사도 하고 임원도 하고 상임이사와 이사도 하면서 서서히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이 힘들게 주춧돌 놓을 때 후배들은 십시일반 모아서 재학생들을 열심히 도왔노라고 목소리도 동참해서 높이세요.
이제 시작인데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불동의 탑
튼튼한 아래단을 쌓는데 50년이 걸렸습니다.
아랫단이 튼튼해야 윗단이 쌓기가 쉬우며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 단을 쌓기위해 선배님들은 피눈물나는 세월을 보냈습니다.
대불동을 향한 순수와 열정으로 지난 세월을 보냈으며 지금도 그 사랑 진행중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분들을 모셔야 합니다.
우리 후배들이 조금만 더 기다립시다, 물은 흘러갑니다.
이미 시작이 되었습니다. 선배님들의 노고도 생각하고 후배님들의 마음도 다독여 줘야합니다.
저는 이번의 복잡했던 일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1. 그 동안 방관자의 모습이거나 무심했던 동문들이 관심을 가질 것 같습니다. 아니 참여를 해야 합니다.
2. 회원으로서 반드시 회비의 의무는 지켜야 하며 그것이 조직을 확대하고 활동하는데 꼭 필요함을 인식했을 것입니다.(회원연회비3만원 월2500원) 이것도 안낸다면 웃습죠. 조정을 해야지 않을까? 5000원정도라도
3. 대불동은 이제 전국적인 거대 조직이며 각지부의 힘과 선배님이 계시고 후배들이 보고 있다는걸 인식했을 것입니다.
4. 오래전에 만든 회칙의 문제점을 인식했으며 각계각층의 동문들의 소리를 이제는 모아야 함을 인식했다고 생각합니다.
잃은것만 있는게 아니라 얻은것도 있습니다. 남의 일이 아니라 모두의 일입니다. 저는 오히려 희망을 봅니다.
너무 길게 장황하게 쓴 건 아는대로 본대로 썼고 아까운 인재 놓치까봐 걱정되어서입니다.
그리고 이런일도 있었네 또는 처음 아는 일이라 생각하시는 동문님들께서는 그만큼 동참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벅찬 일을 적은 인원으로 이끌어 오시느라 명호근총재님,윤제철 회장님 죽을 고생 했습니다. 세월이 말해 줄 것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야 합니다.
혹 잘못 되어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용서해 주세요. 일년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소홀했음을 인정하며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대불련총동문회 사무차장, 강손주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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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양자님의 댓글

소양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지부 동문입니다. 사무차장 님 글을 읽어보니, 나름대로 많은 고민이 있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것이죠. 아무리 단체에 후원금이나 기부금을 많이 냈다 하더라도 대불련 출신 동문이 아니면 <대불련 총동문회> 회원으로 들어올 수 없는 것 아닌가요? 물론 명예회원 제도도 있지만, 그런 분들에게까지 선거권을 주는 단체가 있습니까? 상식적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회원 자격을 저런 식으로 애초에 규정한 것 자체가 대불련 총동문회라는 이름을 스스로 거부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하버드대학교 동창회에 기부금을 많이 냈다고 해서 제가 하버드대학교 동창회의 회원이 될 수 없는 것처럼, 대불련 출신이 아니면 대불련 총동문회의 회원이 안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 원칙을 무시한다면 <대불련 총동문회>라는 이름을 쓰면 안되죠. 다른 이름으로 단체를 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이 상식적인 선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좋은 모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 대불련에 대한 애정이 넘치실 터인데, 진지한 토론을 거쳐서 상식적인 선에서 좋은 해결책이 나왔으면 합니다..._()_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소양자 동문님! 현실성 있는 논리 였으면 합니다.  그 동안 동문대회 마다 회칙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그 회칙에 따라 수정하며 지켜왔습니다. 문제를 제기 한다면
1. 회원에 관한 회칙이 잘못 되었습니다.
2. 다수의 인원이 동문회 자격을 부여 받은 건 사단법인과의 단일화 이기 때문에 이원화 해야합니다. 이게 핵심 아닌가요?
그렇다면 지부장회의와 여러통로를 거쳐 더 나은 쪽으로 수정하면 됩니다. 몇십년을 목숨처럼 지켜온 분들이 만든 회칙을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뿌리부터 잘 못 되었다고 하면 되는 건가요? 잘 못 되었으면 고쳐야죠? 후원금이나 기부금이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말씀 하시고 그 자체가 문제 있는것 처럼 들립니다. 회비와 후원금과 기부금은 무척 중요합니다. 앞으로 대불련 간사 봉급도 동문회에서 나갔으면.... 장학금도 더 넉넉하게 줄 수 있었으면 ....50년기념사업회에도 2억정도 아낌없이 줄 수 있었으면...이 땅에 젊은이들을 모두 불자로 만드는 포교에도 더 많은 자금이 있었으면....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회원으로써 임무에 충실 했다면요. 한사람이 많이도 아닌 만원만 모두가 내는데 충실 했으면
30만 대불동문회면 매월 30억입니다. 왜 못 했을까요?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꼭 돈이 필요합니다. 후배들에게 아무것도 해 줄 수 없고 사회에 기여 할 수 없는 동문회는 그져 친목단체입니다. 능력있고 실력갖춘 지성불자가 더 많이 동문회에 기여 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명실상부 대불동이 범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단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사회 활동으로 각 정당마다 비례대표 5번안에는 속하는 단체를 만들자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소양자님의 댓글

소양자 작성일

강손주 동문님, 잘 읽었습니다. 기부금이나 후원금이 저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후원금이나 기부금을 내 주신 분들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그것이 중요하다고 해도 '총동문회'라는 이름을 걸었다면 당연히 동문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저도 처음 법인화된다고 했을 때 굉장히 기뻐했습니다. 몇 푼 안 되지만 결성될 당시에 후원금도 냈습니다. 그렇지만 총동문회라는 이름을 걸면서, 최소한 각 지회의 동문회장조차 투표권을 주지 않는다면 그게 어찌 총동문회의 대범한 자세이겠습니까? 그분들이 총동문회에 회비를 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저는 적어도 저희 지부 동문회장님들은 사비를 털어서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 왔음을 눈으로 지켜보고 함께 활동해 왔습니다. 그런 분들을 포용하지 못하고 일괄 내친다는 것은, 저로서는 납득하기 참 어렵습니다. 물론 큰 단체를 운용하려면 회칙을 정확히 지켜야겠지요. 그러나 그것만이 최선일까요?

강손주 동문님의 글을 읽으면서 정말 생각이 이렇게 다를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그동안 저 역시 생활에 쫓겨서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했다는 아픔이 느껴집니다. 댓글을 단 뒤, 까맣게 잊고 있다가 한밤중에 귀가해서 컴퓨터를 열어보고는 제가 괜히 댓글을 달았구나 하는 마음도 듭니다. 그냥 지우면 또 다른 오해를 만들까봐 그냥 두겠습니다만, 차라리 허양미 동문님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제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 총동문회를 이끄시느라 고생하신, 지금도 고생하고 계신 분들의 노고를 폄하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분들 덕분에 이렇게 커왔겠지요. 그렇지만, 수많은 동문들이 왜 이번 일에 이렇게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지, 여기 글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얼마나 많은 동문들이 가슴 아파 하는지를 알아 주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성불하십시오._()_

윤혜영님의 댓글

윤혜영 작성일

서울지부 반야지구에서 열심히 활동했던 윤혜영입니다. 강손주동문님, 회원들이 만원, 그 얼마 안되는 돈을 왜 안내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셨나요? 내가 낸 회비가 원하지 않는 곳에 쓰이는데, 그리고 회비를 내고 싶은 동문회가 아닌데 어떻게 적극 동참할 수 있겠습니까? 젊은불자육성사업! 그 취지는 무척 좋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불교학생회 문을 두드리고 들어 온, 이 동문회에는 발도 붙이지 못하는 후배들에 대해 생각해 보셨습니까? 내 자식도 못 거두면서 무슨 일을 합니까? 내 재산 새어 나가는 줄 도 모르고 재산 증식에만 눈이 멀어서 돈들여 황무지에서 금광캐는 꼴입니다. 내 재산을 알뜰 살뜰 잘 써서 그 종잣돈을 잘 굴릴 생각부터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제 개인적인 소견일 뿐입니다.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비구 대처가 싸울 때
전쟁고아 모아놓고 먹이고 재우고 공부시킨 기독교는 몇십년지난 지금 그 결과들이 보입니다. 지금도 그들은 새터민, 다문화, 통일의 주도권까지 준비합니다. 각 교회마다 통일자금을 마련 한고 있다고 합니다. 초,중,고등학교 교사중 80%가 기독교이고 노골적으로 활동합니다. 장로교장이 너무 많아 학교 방과후 교사, 실무사,상담사 복지사 모두 기독교로 채워집니다. 신규교사 취임식과 그 외 공식행사에도 교묘하게 하나님을 언급합니다. 교장,교감,수석교사 합숙연수에도 군데군데  몇동 몇호에서 기도회가 있습니다. 아예 목사가 와서 대기 하고 있습니다. 군대는 어떤가요? 법사가 없어 허물어 져가는 법당들이 기독교 지휘관에 의해 교회로 거듭납니다. 부처님을 찾아 오는 군인들을 돌려 보내야 하는 가슴아픈현실입니다.
사라져 가는 대학의 불교 동아리 방을 끝까지 지키고 있는 것도 대부분 고등학교 불교 학생회 출신이며 지금 대불동문회에서 이러한 어려움속에서도 싸우고 부딪치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사람들은 고등학교때부터 불교학생회 활동 했던 사람이 많습니다.
후배들이 떠나면 선배들도 떠납니다. 그러면 아무도 남지 않습니다. 모두 마음 내려놓고 내 기도에 빠지길 원합니다.
그 져 지금의 현실이 안타까워서... 내일 장로 교장이 퇴임식을 합니다. 후임교장도 장로라고 합니다. 공모제로 뽑았기 대문입니다.

조태형님의 댓글

조태형 작성일

귀의 삼보하옵고  모두가 대불연을 위한다고  홈페이지에 논리를 전개 할수 밖에 없는 심정을 이해합니다.  실수가 있다면 대불연총동문회가 발전해가는 여러과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시고 서로 입장 바꿔서 이해하려고 노력합시다. 앞장서서 일하시는 모든 법우님들이 제일 수고가 많습니다. 말로 평가하고 이론만 내세웠다면 사단법인 대불과 대불연총동문회 사무실이 만들어 질수 없습니다. 총동문회 법우들이 서로 이해하고 격려하면서 임원들이 일 할수 있도록 더 이상 안타까운 댓글은 자제 했으면 합니다. 마음을 평안하게 하시고  서로 위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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