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제25대 회장 및 감사 당선자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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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3.02.18 조회4,891회 댓글8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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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님의 댓글
이석우 작성일
선거사무를 위임받아 진행한 근거 , 회장 후보자 추천및 결정 근거, 선출시의 투표권자의 자격 결정 근거 및 투표자 혹은 동의자의 수 및 동의 비율 등을 상세히 공지하여야 합니다. 이번 선거는 과정도 굉장히 중요 합니다.
이번 선거업무가 적법하다는 설명을 하지 않으면, 향후의 동문회 운영에 상당한 잡음이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잡음이 더 이상 퍼지기 전에 빠른 시일내에 설명를 하여야 원활한 동문 화합이 이루질 것입니다.
이러한 설명이 되지 않으면 이사회의 결의라고 전해준 합법적인(?) 선거규정의 적용하여 한달 이상을 선관위에서 수행 해오던 선거규정의 적법성으로 인하여 그동안 선관위에서 수행 해온 선거업무가 무효화된 전철을 밟을 것입니다.
이 모든 사항들이 즉흥적이 아닌 전 동문이 인정하는 합법적 회칙과 규정에 의하여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선거 규정 제 11조에 의하여 이의를 제기합니다.
권순관님의 댓글
권순관 작성일더이상 논란은 바람직 하지 않다! 우여곡절끝에 총회 참석자의 만장일치의 박수로 선임된 신임회장에 힘을 실어 주어 미비된 회칙이나 규정이 있다면 철저히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하고 앞으로 대불련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는 화합의 발판이 마련 되어야 될줄 믿는다. 지금에 와서 다시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하고 지난 선거 과정등을 끄집어 내어 옳고 그릇됨을 가리고자 하는것은 많은 이견이 있을수 있고 분열과 감정적 대립이 분출될수 있다. 부처님 법을 신봉하고 살아 가려는 우리들의 서원이 회원 각자의 옳다고 생각하는 주장들에 대불련 동문회가 난파선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할말도 많고 따질것도 많겠지만 지금은 새집행부의 업무 추진을 단합해서 적극 도와야 한다고 본다.
홍종표님의 댓글
홍종표 작성일
이번 회장선거는 무효입니다.
선거규정 개정 공고(2013.1.23.)는 절차상 하자가 있어 무효화되었고,
따라서 회장선거는 2011년8월21개정 회칙으로 해야 하는데
이번 회장선거는 회칙에 위배하여 진행되었기에 무효임을 주장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걑습니다.
총회의 구성은 회칙에 의하면 제5장 14조 1항에 “총회는 본회의 최고의결
기관으로서 1년 이상 회비를 납부한 회원으로 구성한다”라고 하였는데
의결권을 가진 회원이 아닌 참석인원이 의결하였습니다.
이번 회장선거가 적법하게 이루어졌다는 근거(회원자격심사과정,선거인명부,
투표자,찬반결과등)를 공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적법한 절차가 아니었다면 다시 회칙에 따라 선거를 하던지,
비상대책위를 구성하던지, 그래야만 동문회원 모두에게 인정을 받는
대불련 총동문회의 회장이 될 것 입니다.
대불련지킴이님의 댓글
대불련지킴이 작성일
참으로 오랜만에 참석 했습니다.
총회의 진행이 참으로 우습게 진행 되더군요,세상에 막말까지 나오고,
어쩌다 동문회가 그렇게 되었는지(전직 지부장이라던 사람들이) 의장에게 인신 공격까지하고,
나중에 들었던 얘기인데 윤회장이 이회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가족들과 합치면 2012년도에 약 4600만원을 기부했다고도 들었습니다)
했겠습니까,
누가 그동안 이렇게 했습니까?
이번에 규정 개정건도 동문회도 참여의 폭을 (특히 젊은80~90년대 동문) 넓히고자 했다고 하는 것 같더군요
특히 회장 선거전에 규정 개정안에 이의가 많았던것 같고 또 이사회도(선거규정 개정안으로 개최된)참여 구성원들이 자격없는 운영위원들이 참석 하였고
그러면 이것은 종전 회칙대로 해야 합니다.(그러면 다시 공고하고 다시 후보자 등록을 새로 받아서 해야 합니다)
그날도 많은사람들이회칙에 대해 제안하고 박수까지 쳐놓고 그자리서 회칙을 무시하고(적법 절차밟아서,총회 참석자도 확실히 정하고,해야 합니다)
이번 선거는 참으로 우스운것 입니다.
정말 세상일은 상식이 통하게 해야 합니다.
아무리 뜻이 좋더라도 이렇게 되면 일을하는사람도 문제를 지고 가야 합니다.
동문회에 많이 다녀 봤지만 어디서 활동하는지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리고 회장 선거에 참여하고,
이런 사람들을 누가 동원했는지 아니면 회원인지
그리고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 왜 눈물을 흘러야 하는지
누군가 아시면 알려주세요.
대불련이 몇몇 사람들로 된다고 생각하시면 큰 착각입니다
권순관님의 댓글
권순관 작성일끊임없는 논쟁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 끝내 대불련 동문회가 두토막 나던지 아니면 자멸하는 것을 목도 하여야 할까요? 그것도 아니면 소송 이라도 하여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까요? 홍종표 법우님 말씀 처럼 회장선거는 전면 무효화 하고 명확하고 전회원이 공감하는 회칙과 규정을 제정하여 누구나 수긍할수 있는 회장이 선임 된다면 가장 이상적 방법이 될수도 있었겠지만 , 2월 16일 총회에서 회장을 선출하지 말고 회칙과 규정을 명료히 제정하고 새로운 회칙에 따라 회장을 선출 하였어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겠지만 이미 총회에서 회장을 선출해 놓고 무효라고 한다면 총회에 참석하신 법우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게 될것이고 현실적으로 보아 다시 총회를 개최하여 회칙을 만들고 회장을 다시 선출하는 과정에서 분열음과 반목은 불보듯 뻔하지 않겠습니까? 화합을 첫째 덕목으로 , 부처님 근본법인 자비와 중도의 아량을 베푸시기를 앙망합니다. 소생이 총회에 참석한것도 아니고 어느 특정인을 옹호 하고자 하는것도 아닙니다. 이제 이 문제로 다시 의견을 쓰지 않겠습니다.
윤월님의 댓글
윤월 작성일상임고문 윤월 선배동문으로서 후배동문 여러뿐에게 부구러운마음의있음니다 사람은 누구나 상대방의 생각(뜻)을헤아리기전에 자기의 생각을먼저주장하고 지고(志高)의생각이라 알고있기에 충돌하는것이지요 모두가 다잘할수잇다면 그곳이 理想鄕이요 천국이요 극락이지요 여러뿐 더두말고 한발식만 물러셥시다 이제와서 무엇을어떻게하겟음니까 沒有法子 (지나간거 다잊혀버리고 앞으러는 잘합시다) time is not return 흘러간세월다시오지않으니 신임원유자회장이 熱意와 誠心으로 일할수있게금 바탕을 만드러줍시다 앞으로 왈가왈부할사람은나에게전화하세요 내당신을설득할거시요 010 5756 0058
이성균님의 댓글
이성균 작성일
이 사람은 우리 총동문회홈피에 관거관련 내용과 규정 개정 안등, 게재내용을 처음 보는 순간부터 참으로 어처구니없고 도저히 이해와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고 버젓이 게재, 공지가되고 흘러가고 있는지를 보면서, 참으로 이건 아니다,, 하는 생각과, 도대체 누구의 발상인지? 까지 생각하고 또한 본 홈페이지에도 그렇게 올렸던 기억이 있다.
이 사람이 보고 그렇게 느낀 것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개정도 안 된 안을 개정안처럼 버젓이 홈피에 올려서 또 그렇게 선관위까지 덩달아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고.
둘째는 현재 회칙과 선거규정이 이 사람이 보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이 아주 잘된 회칙, 규정인데 한번 시행도 해보지도 않고 개정안을 낸다는 것 자체가 말이 우습고, 또 개정안으로 올린 내용 자체가 정말 이건 아니다,,, 하는 뜻이었다.(참고로 이번 총회에서도 개정안의 내용에 대해서는 내용 설명 후, 상정 및 논의조차도 안 된 결과가 아닌가?)
만약 본인이 선거관리위원의 한명으로 지명되었다면,
분명히 이번 일과 같은 이러한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중간에 진행과정에서 그래도 꼭 이번과 같은 내용으로 홈피에 게재가 되고 진행이 되고 흘러갔다면,
이 사람은 바로 선관위원 사태의 변을 올리고 물러났을 것이다.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을 앞에 두고 어찌 그대로 그 자리에 있었단 말인가??.
(이 사람의 뜻과는 다른 뜻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도중에나마, 손권찬사무총장과, 최승태선관위원의 사태는 잘했다고 본다)
마치 전쟁터에서 아니면 훈련 중에 부대와 상부지침과 작전계획에 따라 상관의 지시로 절벽을 앞에 두고 계속 앞으로 돌진해서, 결국, 절벽에서 떨어져 부상당한 병사가 하는 말이 나는 군인으로서 꿋꿋하게 명령에 충실히 따랐을 뿐 내 잘못은 전혀없다는 식의 변을 듣는 것 같기도 하다.
**이 댓글은 선관위원 한테 국한된 내용이 아니고 처음부터 총동문회관련 회장단, 집행부등을 포함한 전체적으로 말씀드린 내용입니다.
장언조님의 댓글
장언조 작성일
멀리 진주에서 합장 올립니다.
선배는 후배가 자기의 뜻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고 후배는 선배와의 가치관이나 시대관에 대해 차이를 느껴 그 거리는 늘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길입니다.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바르지 못한 길임을 알면서도 그 길을 고집하느 것입니다. 가장 현명한 성자는 자기의 반성이 빠르고 빠르게 바른길로 방향을 잡는 것이지요.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그른지는 잘 알지 못하는지 모르지만 모두들 이 길은 아니라고 하니 분명 무언가 잘 못 된 것 같습니다.
조계종단이 종단문제로 서로 주먹을 날리던 때가 기억납니다.
결국 모든 것은 아픔만 더욱 크게 남겼지만 조금 더 성숙해지는 결과도 가져왔지요.
대불련을 아끼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대불련 동문회를 아끼겠지요. 또한 동문회를 아끼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대불련을 아끼겠지요.
진정으로 대불련과 동문회를 아낀다면 모든 것은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아무리 화합하자고 주장해도 그것은 공염불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불련 아닌 사람이 동문회 총회에 왔다는 소문도 있고 총회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다가 갑자기 무언가를 결정했습니다.
진정으로 공명정대하고 올바른 길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제 생각이 틀렸나요. 지금이라도 잘못이 있다면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우리끼리라는 주장을 한다면 동문회는 대불련동문회가 아니라 그냥 몇사람 모인 단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조금 늦어도 괜잖습니다. 다시 시작하면 분명 잃는 것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적어도 절반을 잃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동문이 아닌 사람이 왔다면 또 누군가 동원했다면 이는 대불련 동문회에 다시는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이런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사실이라면 이는 대불련인이 아닙니다.
화합과 소통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바른길입니다. 바른길이 아니면 당장은 몰라도 나중은 분명 아닙니다.
경남지부도 이런 아픔을 겪을까 겁이 납니다. 총동문회의 아픔이 각 지부까지 번진다면 이는 총동문회의 모습이 아닙니다.
책임있게 스스로에게 묻고 그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50년이 부끄럽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대불련 참 많이 사랑하고 지금도 학생들과 함께 동아리방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저의 고향인 경상대 동아리방 부처님을 열심히 닦기도 합니다.
선배님! 후배님! 대불련을 사랑하고 대불련 동문회를 사랑하신다면 늘 바른길을 무쏘의 뿔처럼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