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회장님! 과반세기에 가까운 불심과 대불련을 향한 순수무구하고 용기있는 그 마음으로 우리 대불동문회 앞에 산적한 일들이 원만히 회향되길 빕니다.
 우리의 세상 갈등이 많을 수록 변화가 있다는 이치를 생각하며 "대불련 반세기의 역사"에 그윽한 회향의 꽃 한 송이 피어내어 그 향기 영원하게 하소서
 미상불 저간의 문제들은 비온뒤에 땅은 굳는다는 이치대로 더욱 변화가 있을 것이오니 부디 진보적인 사업의 행사기획과 소득이 있게 하소서.
 그리고 너무 홈페이지만 이용마시고 회잠님이나 사무총장님, 간사는 전화상으로도 우리의 사업을 설명하고 성금과 회비납부를 부탁하십시오.
 또한 대불련 동문찾기에 혈안적으로 방법과 실천을 찾읍시다.
 앞으로는 분명 일정회비나 성금을 내지 않고서 큰소리 치는 일은 없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더.
 우리 대불련동문회 이 사회를 빛낼 수있는 불사 얼마던지 할 수있는 인적자원과 가능성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돈을 낼 수있게 하고 내지 않으면 불가능한 무능 단체가 이니겠습니까. 우리 모두 하나같이 노력합시다.
 지부장회의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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