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사찰의 법인 설립 운영과 종단 가입의 대승적 허용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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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태형 작성일2014.08.15 조회3,504회 댓글0건본문
최근 조계종 안에 있는 "재단법인 선학원" 탈퇴문제와 "대각회"소속 사찰의 갈등문제는 천주교와 개신교에서 처럼 개별 성당이나 교회의 법인 설립으로 공명정대한 공개운영과 합리적인 경영을 벤치마킹해야한다.
불교단체가 법인 설립을 하지 않고 법으로부터 멀어지고 비구스님들 중심으로 비공개로 운영된다면 시대의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고 사찰운영의 독선과 비리, 사찰소유분규가 계속 될 것이다.
스님들이 부처님 가르침대로 무소유의 정신과 사부대중이 실질적으로 사찰운영에 함께 참여하는 진정한 대승불교종단이 되어야 불교의 발전을 기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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