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 창립초창기 회원들의 입장과 견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초기선배들 작성일2013.04.05 조회5,129회 댓글2건본문
댓글목록
권순관님의 댓글
권순관 작성일
초기 선배님들 께서 얼머나 가슴 아프시겠습니까? 대불련을 창립 하신지 어언 50년 , 나날이 융성하고 번창 하는것을 보셔야 할텐데 분란에 휩싸여 또다른 대불련 동문회를 만든다는 작금의 사태에 ! 위에서 언급 하신 내용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하나의 대불련도 실상이 이러 할진대 또다른 대불련을 창립 하여 반목과 분열이 계속되고
서로 정통성과 적통을 내세우며 남에게 보이기 위한 행사를 추진하여 뜻있는 분들께 협찬을 서로 요구하는 진흙땅 싸움이 명약관화 할것 같은 우려를 가집니다. 애초부터 총회(전회원)에서 임원을 선출하는 것은 어불성설 이었습니다. 50년 동안의 회원 숫자가 10만 이니 20만 이니 하면서 이를 어떻게 수용하여 임원 선출을 할것이며? 본부에 회비 납부한 회원에게만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주는것도 큰문제였습니다. 각지부에서 회비는 물론이요 적지 않은 보시와 협찬금을 내고 있는 회원은 선거권도 없다는 해석도 분명히 지적되어야할 모순 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임원 선거 당시 상황은 이러한 회칙의 문제에도 어쩔수 없이 진행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본카폐에 기술한 어느 회원의
주장대로 80년대 이후 회원이 70% 이상 되는데 , 참여공간이 없고 배제 되었다 하는 말에도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대불련 각종 행사에 80년대 이후 회원을 오지 말라고 막은 적이 없는데 ! 70% 이상되는 그회원이 열심히 참여하고 소정의 회비납부하여 모든 임원자리 선거로 쟁취하면 될것을 , ! 그리고 새단체 창립을 주도하는 분들의
의도가 매우 죄송 하지만 , 본인들은 펄쩍뛰고 절대 부인 하겠지만, 부처님법 따라 살겠다는 뜻보다 잿밥을 염두에 두는 것이 아닌지 의심들 때도 있습니다. 정치권에 진입하기 위한 위상제고를 위해,? 아니면 전국대학생 불교 연합회 동문회 회장입네 뭐네 하면서 모리배(謀利輩~모략을 꾸며 이익을 취할려는)는 없는가 하고 쓸데 없는 의심도 해보았습니다. 그것도 아니면 선배님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대불동 회관도 마련하고 젏은불자 육성 기금으로 대불에서 수억의 장학기금도 마련해 놓어니 그동안 대불련 출신은 틀림 없지만 정작 대불동에는 행사 참여는 물론이고 회비 한푼 내지 않다가 갑자기 소위 80년대 이후 비교적 젏은 회원 선동하여 헤케모니를 장악해 볼려는것은 아닌지?
의심 암귀가 엄청난 죄업을 짓습니다. 만약 그렇치 않다면 금후 매일 108배 참회로 100일 간 시작 하겠습니다. 부탁드리고 앙망 합니다. 새로운 대불련을 만들려고 하는분들은 조금만 참어셔서 2년도 채 안되는 기간 동안 현체제에 참여하고 월 5천원의 일반회원 회비 충실히 내어 ,2년후 회장이든 무어던 쟁취해 가십시오, 솔직히 이 사람도 본부에 근자 수년 회비 땡전 한푼내어 보지 않았습니다. 이제 부터 회비 낼려고 합니다. 임원 되려고 하는것은 맹세코 아닙니다. 저는 이 카폐에 댓글을 달면서 원로들이 후진에게 대폭 운영권을 넘겨야 한다고 주장 했습니다, 초창기 멤버 전유물은 아니라고도 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대불련 창립은 아니될 일입니다.
이순덕님의 댓글
이순덕 작성일
선배님, 얼마나 더 겸손하여야 합니까 선배님은. 지부 재창립과 후배들의 결성을 위해 내신 기부금이 얼마라고 회비납부 안했다고 겸손이십니까? 이사회비에 후배들의 법회 때마다 챙겨주시는 대선배님, 학문에 대한 심오한 경지와 말씀, 어려운 대불련총동문회를 바라보는 심경에 후배들은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모든 선배들이 아직까지 좋은 물건을 밖에 내어놓지 않고 기다리고 있음을 압니다. 잘 해결될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