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 동문 설문조사결과 “동문회는 대불련을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동문들 조직”<우리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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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우 작성일2014.06.16 조회3,575회 댓글0건본문
우선사업 7개 제시중 대불련 재학생 후원과 포교 1순위, 지부지회복원 2순위, 회원친목 3순위, 회원신행 4순위, 오피니언리더 5순위, 한국불교활성화 6순위, 군포교 7순위 꼽아 | |||||
“대불련 총동문회는 대불련을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동문들 조직이며, 대불련 재학생 후원과 재학생 포교를 지원해야 한다.”
이같은 결과는 6월 15~16일 수안보에서 열린 대불련 총동문회 워크숍에 참가한 임원및 전국 지부장과 대표들의 ‘워크샵 참가자 의견수렴 설문조사’ 결과이다. 설문조사에는 30명이 참가했다. 학번분포는 70학번 1명, 71학번 1명, 76학번 1명, 77학번 2명, 78학번 2명, 80학번 2명, 81학번 5명, 82학번 4명, 83학번 2명, 85 86 87 95학번 각 1명이며, 무응답 6명이다. 이중 남자 18명, 여자 7명, 무응답 5명이다. 설문조사에서는 내 생각에 가장 근접하는 대불련총동문회에 대한 설명에 대해 ‘대불련을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동문들의 조직’ 15명, ‘한국불교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기 위해 모인 불교지식인 그룹’4명, ‘대불련의 동문들이 모여 친목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조직’3명, ‘만나면 즐겁고 사람들이 좋아서 함께하는 조직’1명 순으로 응답했다. 이어 대불련총동문회 사업을 예시하고, 중요한 사업부터 우선순위를 매겼다. 이 결과 대불련 재학생 후원과 포교 1순위, 지부지회복원 2순위, 회원친목 3순위, 회원신행 4순위, 오피니언리더 5순위, 한국불교활성화 6순위, 군포교 7순위등을 꼽았다. 또. 대불련 재학생 후원과 대학생 포교활성화를 위해 동문들이 할 수 있는 일과 가장 적절하고 필요한 지원방법으로 ‘재정지원 및 장학금 지급(12명)’‘자주 만나 경험 및 활동공유(6명)’ ‘능력 및 지식기부’‘사회생활에 대한 멘토링’ 각 3명순이었다. 바람직한 대불련총동문회의 조직체계에 대해서는 대불련과 같이 중앙->지부->지회 조직체계로 가야한다(23명), 동문회는 굳이 대불련 조직에 연연할 필요 없이 적절한 별도조직으로 가도 괜찮다(7명)고 응답했다. 대불련총동문회의 동문회장을 선출하는 가장 적절한 방법은 ‘대불련과 같이 지부, 지회장중심의 대의원들이 선출’이 20명, ‘임원진의 합의 추대’6명, ‘회원들 개개인의 직접선출’‘추천위 추대후 총회승인’ ‘대의원 회비납부회원’각 1명이었다. 대불련총동문회의 월 개인회비로서 가장 적절한 금액에 대해서는 월1만원 20명, 월5천원 4명, 월2만원 3명, 희망금액 1명 순이었다. 동문회 개인회비의 중앙과 지부, 지회의 적절한 배분 비율은 지부가 중간으로 가져가야 한다 : 19명, 지회가 많이 가져가야 한다 18명, 중앙이 적게 가져가여 한다 18명, 중앙이 많이 가져가야 한다 10명, 지회가 적게 가져가야 한다 7명, 지부가 많이 가져가야 한다 6명등이다. 지부, 지회 활동에서 가장 시급하고 필요한 사업은 ‘회원 규합 등 조직활성화’24명, ‘재정 확보’ ‘회원간의 동질성 확보’‘사업의 내용성 확보’각 1명이었다. 한국불교내의 중요한 이슈가 발생했을 때 동문의 뜻을 모아 입장발표를 하는 것에 대해 견해에 대해서는 ‘불교지식인 그룹으로서 적절한 견해를 필요로 한다’ 26명, ‘회원간의 입장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필요치 않다’와 ‘동문회조직활성화 이후, 꼭필요한 사항만’에 대해 각 1명이 응답했다. 한국사회 중요 사회적이슈가 발생했을 때 동문의 뜻을 모아 입장발표를 하는 것에 대한 견해는‘불교지식인 그룹으로서 적절한 견해를 필요로 한다’20명, ‘회원간의 입장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필요치 않다’6명, ‘불교와 관련된 사항만’‘꼭필요한 사항만’1명등이다. 정리= 이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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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14-06-16 12:37] | 우리불교신문기자[woobul@hanmail.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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