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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대 바라밀 신입생-40명 모집-대경지부와 본부 선배님들의 따뜻한 사랑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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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희 작성일2013.04.17 조회4,530회 댓글6건

본문

동문님들
힘나시는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대구 교대 바라밀이
올해 2013년 신입생만 40명을 모집했답니다.
종합대학도 아닌 작은 대학에서 신입생을 이렇게 모집했다고 하니
동문인 저도 기쁘지만 이소식을 들으시면 선배님들 얼마나 기쁘실까 싶어
이렇게 소식 올립니다.
이 모든 것이 대경지부 선배님들의 보살핌과 지원, 그리고 본부의 관심과 지원으로 이루어 진  것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경지부의 임해수 선배님, 김용기 선배님 조득한 선배님 박재기 선배님.은장권 선배님,,그리고 많은 선배님의 관심과 사랑의 힘입니다.
모든 선배님들께서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와 주시고, 특히 은장권 선배님께서는 직접 시간을 내시어 지도 법사 스님과 함
께 법회에 참석하시어 자식을 돌보는 아버지 처럼 교대생을 볼보아 주시며 교대바라밀 동문도 못하는 일을 다해주고 계십니다.
대경 지부 선배님께 엎드려 인사드립니다.
본부에서도 항상 관심을 가져 주시는 명호근 선배님 윤제철 선배님 원유자 선배님,,그리고 믾은 선배님들께도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본부와 지부에서 지원금이나 장학급 주신 것으로 바라밀 아이들은 컴퓨터를 마련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표교 활동에 알뜰하게
이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법당의 모습을 갖추고자 불단과 부처님을 모신 전면을 재정비 하였으며 초파일 연등만들기 및 선후배 합동 법회도 가졌습니다.
올해는 신입생들의 수계법회를 한번 해볼까 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부탁 드립니다.
끝으로 본부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손주, 장영미, 허미숙 후배님!! 감사합니다. 후배님들의 힘이 여기 대구까지 전해 집니다...
대불련 동문의 힘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대구에서 이성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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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국님의 댓글

김영국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입니다. 이성희선배님, 저희 집이 서울로 이사온 뒤로는 뵙기가 어렵군요..모두가 선배님들의 공덕입니다..

원유자님의 댓글

원유자 작성일

대구교대바라밀 화이팅! 교육보국의 선봉인 또랑또랑한 예비 선생님들을 통해 불음이 전해지고 선후배가 전진하는 기차인양 대불련 동문회의 참모습을 구현함에 감탄합니다.
40명 모두 임용고시에 합격하여 교육을 통한 불국토의 진일보를 기원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은 모아질 때 함성이 되고 산맥이 되고 길이 납니다.

김윤권님의 댓글

김윤권 작성일

축하합니다.대구교대 맹열선배들이 있기에 오늘의 결실이 있겠지요.멋진 후배들로 키워주세요.
무럭무럭 후배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는것이 선배들의 제일 큰 기쁨임니다.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성희언니!  언니 열정에 합장 올립니다. 전국 교육대학 불교학생회 동아리가 거의 흩어지고 대구교대 역시 동아리방에 한명의 고등학교 불교학생회 출신 후배가 같은과 친구들의 입회원서 도움으로 지켜가고 있었다지요. 우리 바라밀 선배들보다 먼저 대경지부 선배님들과 본부 명호근 총재님등 선배님들의 도움에 반성과 함께 재 발심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임해수선배님께서는 한 달에 두번있는 법회 때마다 점심공양지원하시고 명호근 총재님께서는 회원들이 원하는 불교도서를 많이 구입해 주시며 어린이 포교와 이나라 교육의 중요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대구교대 바라밀은 동문회보다 장학회가 먼저 조직 되었습니다. 본부로 부터 받은 장학금이 동아리운영비로 유용하게 쓰임을 보고 약간의 장학금과 매월 만원의 회비를 모아 후배들이 필요하다고 요청하는 것은 대부분 다 해결해 주었고 후배들은 아늑한 동아라방에서 경전공부와 임용고시준비도 하게되었지요.
20년만에 교대 캠퍼스에서 목탁소리가 들리고 스님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대학생 포교의 가장 지름길은 각 대학 동문회를 재조직 활성화 시켜 자기대학 후배들은 각 지회 동문회에서 지원과 관리를 하면 가능함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성희 언니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내자식 돌보듯 후배들 챙기고 내잡안 살림 살듯 알뜰히 관리해주는 분이 계시면 얼마던지 가능합니다.
목소리만 높아서는 요즘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성희언니!! 다시한번 감사의 합장 올립니다. 매번 행사 때 마다 전화주시고 법회 다녀오시면 오늘은 몇명 참석했고 동아리방이 비좁아 복도까지 가득 했다며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모습에 멀리서 감사만 했습니다. 우리 셋은 모이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셋 다 합쳐도 성희언니 발바닥에도 못 미친다.
진심입니다. 한 번 들리께요.

박재기님의 댓글

박재기 작성일

이야기는 들었지만 여기 지면으로 보니 마음이더 뿌듯하네요
저희 대경지부에서는 마음으로 원을 새운것들이 조금씩 하나하나 이루어 져나가는 모습
대경지부 한사람으로 매우 자랑스럽습니다..지금의 바라밀의 모습을 가져온것은
지도법사 정법스님의 진짜 부처님같은 마음과 명호근 총제님, 임해수초대회장님,은장권동문님
그리고 이성희동문님은 물론이고 대구 교대 모든 동문님들의
부처님의 가르침에 닥아가려고 노력하시는 모든분들의 노력의 결과라 생각 합니다
전국 동문님들께 저희들 지부 자랑 같습니다 만
 저희 대경 지부에서는 재학후배 동아리의 활성화에 어느 지부 못지 않게 열정을 심어 가다가 보니
이런 좋은 일을 맞이 하는것 같습니다,,경대,상주경대분교,금오공대 그리고 교대등이 그 결과라할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리고 앞으로 이런 계기로 대구 교대 동아리가 더욱 활성화 대리라 믿습니다
이성희 선생님이하 교대 동문님네들 그리고 재학생및 신입생들 ...많이 많이 ...사랑해요....

유선재님의 댓글

유선재 작성일

대교 바라밀 학생들은 마치 진흙속에 피어난 청정 연꽃들 같습니다.
육바라밀 실천의 제일은 '정진'입니다. 흔들리지 읺는 사자처럼 더욱 정진해 주시길 합장합니다.
바라밀 연꽃들이여 ! 그리고 알게 모르게 성원해 주시는 모든 동문님들이여 !
부처님 가피 늘 충만 하소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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