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생긴 아라비아 숫자의 중국숫자이름과 불교숫자이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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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태형 작성일2014.03.21 조회4,081회 댓글0건본문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아라비아숫자 0123456789는 인도에서 생겨난 것인데 아라비아인들이 중동과 서양에 전해주어서 아라비아숫자라고 부르게 된것이다.
불교에서 무시무종(시작과 끝이 없는 상태), 부증불감(증가과 감소가 없는 상태))를 나타내는 우주생명진리의 法性을 숫자로 표현한 것이 O(일원상)이다. 그래서 원불교에서는 불상을 모시지 않고 O(일원상)을 모신다.
1보다 큰 숫자를 중국에서 표현한것이 "십, 백, 천, 만, 억, 조, 경, 해, 자, 양, 구, 간, 正, 재, 극" 이고,
그 이상의 숫자를 표현한 것이 불교의 "항하사, 아승지, 나유타, 불가사의, 무량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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