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 창립기념법회 정례화를 위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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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태 작성일2014.09.22 조회3,225회 댓글0건본문
귀의삼보하옵시고
오늘은 대불련창립 51주년이되는 생일날입니다.
오늘 하루는 선,후배 모두가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억하며 서로을 아끼고 격려하며 자축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창립일마저 잊은채 기념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정체성의 문제입니다.
대불련 창립일을 통해 재학생들과 동문회가 창립의미와 50여년의 여정을 되새기며 대불련이 한국사회와 불교발전에 기여한 여정들을 정당하게 평가받고 앞으로 대불련의 나아갈 미래를 꿈꾸고 설계하며 실천하는 대안들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대불련과 총동문회는 같은 뿌리에서 태어나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동행하는 대불련인으로 거듭나기를 약속하면서 대불련 전국지부장들과 총동문회가 함께 대불련 창립 51주년 기념법회를 완만히 회향하였습니다.
이제 대불련창립기념식은 어떠한 형태든지 모든 대불련인들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정례화되어야 합니다. 창립기념법회도 좋고 창립기념세미나도 좋습니다. 오늘은 선,후배가 서로를 아끼고 존경하며 자축하는 날로 보냅시다. 그리고 내일부터는 대불련창립52주년 기념식을 통해 대불련발전을 위한 모든 역량들을 결집하는 여정을 함께 고민해 주시고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대불련과함께 대불련창립을 자축합시다. 그리고 함께 앞으로 대불련이 열어갈 50년을
위하여 다함께 자신들을 되돌아 봅시다.
" 동문들에게 대불련은 우리들의 미래이고
재학생들에게 동문들은 자신들의 미래임을,,,,,,!!! "
대불련총동문회 대불련발전위원장 최승태(강원대81)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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