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불자 육성 발원대법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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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2.02.19 조회3,229회 댓글3건본문
본회에서 준비해 온 젊은 불자 육성 발원대법회가 어제 오후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봉행되었습니다.
이 행사에 오셔서 저희 발원에 동참하시고, 격려해 주신 대덕 스님들과 불교계 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또 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선배님들과 동문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특히 제주, 부산경남, 대구경북, 전남, 전북, 충청, 강원지부 등 지부에서 먼 거리를 마다 않고 참석해 주신 동문님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이 법회를 통해서 우리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우리 동문들은 생각보다 더 널리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고 있고, 모두 우리 동문회에 애정을 갖고 있으며, 언제든지 자리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불교계에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우리에게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고, 또 기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외롭지 않고, 책임도 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해 낼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제 무대 위에서 열창해 주신 JnB 그룹의 5분과 홍해동 학생, 한용운 스님의 시를 감동적으로 낭송해 준 김연호 동문, 바쁜 일정을 쪼개 아름다운 음성공양을 해준 김양희 동문께 감사 드립니다. 행사 진행을 위해 애써 주신 스탭들과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능숙한 솜씨로 사회를 보며 우리 발원법회의 분위기와 격조를 높여준 이지범 동문에게 감사 드립니다. 왜 젊은불자육성인가? 를 감동적으로 강연해 준 전보삼 동문, 우리 젊은불자 육성 사업을 간결하고도 분명하게 발표해 준 유선재동문, 맑은 음성으로 축사를 낭독하고 그 동안의 방송광고를 해 주신 원유자 동문깨 감사 드립니다.
수개월 동안 이 행사를 함께 준비해 온 운영위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기 직장 업무나 생업에 쫓기면서도 일주일에도 몇 번씩 때 늦은 저녁을 먹어 가며 함께 일을 추진하고,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정기총회와 발원대법회를 뒷바라지한 노고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동안 젊은불자육성을 위해 적지 않은 자금을 후원해 주신 교계 어르신들과 우리 동문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가 보다 단합하고 성숙된 동문회로 발전할 수 있기를 불보살님 전에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윤제철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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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호창님의 댓글
박호창 작성일
총재님, 회장님,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사무국과 임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 보였습니다.
모두들 너무 너무 애쓰시고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대불련 집 짓자"
발원지를 쓰면서 들려오는 대화의 내용이었습니다.
모두의 가슴가득 담긴 소망을 풀어내는 계기가 된 것 깉습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꿈 으로만 간직했던 일을 현실로 다가 왔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곳에는 보이지 않은 세상이 반드시 존재하고
<옳은 일을 위해서 더 없이 순수함>으로 다가 갈때는 많은 좋은 기운들이 도와 줌을 알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윤제철 회장님! 능력 이상의 원력의 힘이십니다.
많지 않은 인원으로 하나하나 직접 마지막까지 챙기셨습니다.
대불동에 튼튼한 뿌리를 내리는 계기를 만드셨습니다.
이석우 총장님, 유선재 단장님,원유자 선배님 정밀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부처님 감사 합니다.
최병천 86님의 댓글
최병천 86 작성일
선.후배님 께
먼저 자리를 떠서 죄송합니다.
저는
대불련의 집을 짓는데 강손주 동문의 생각에 동참합니다.
다른 일로 먼저 가지만 힘이 필요한곳앤 함께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