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문회”의 창립은 전국의 대불련인을 분열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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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문우 작성일2013.07.07 조회4,054회 댓글5건본문
댓글목록
도사님님의 댓글
도사님 작성일
도사님 13-07-07 22:59
상구보리 하화중생- 듣기만 해도 가슴이 쨍해 오는데, 전국동문회- " 이름 참 멋지게 지었는데~~~ 세상이 참 그렇게 호락함, 얼매나 좋겠소" 마는, 신실한 총동문회 - 하루 이틀 재주하다, 현재 이른 것 아니어서. 이렇게 많은 분들 수고하게 만들고 하는,, 과보와 업은 또 어느 생에서 업고 지고 가실려고. 모두들 자신을 한 번 투명히 살펴야 할듯.
부산이성균님의 댓글
부산이성균 작성일
이 사람은 지난 2월20일 이후, 본 총동문회 홈페이지에 게시글은 물론 댓글도 올리지 않았다.
그간 너 나 할 것 없이 올리다보니 홈페이지가 너무 어지러운 느낌이 들어서 나부터라도 좀 자제해야겠다는 심정으로 그동안 자제를 해왔었다.
심지어 얼굴과 이름도 듣도 보지도 못한 사람들까지도 우리 대불련과 대불련동문회를 가장 사랑하고 아끼고 위하는 또한 누구보다도 제일 동문회에 잘 참여하고 적극적이었던 사람인양 보일 때는, 지방 촌 구석에 있는 나 같은 사람은 끼일 자리도 아닌 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
부산이성균님의 댓글
부산이성균 작성일
그동안 홈피 올라온 많은 게시물과 댓글들을 보면서 몇 가지 느낀 것은
누가 말했듯이 “국가가 나라가 나한테 뭐를 해 줄 것을 바라지 말고 내가 나라,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해 줄 것인가를 생각하라”는 말과
“불효자식 밑에는 효자가 안 나고, 역시 불효자식이 난다”는 말과,
또한 지금같이 좋은 교사,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는 현실에서 볼 때 현재 80학번 동문들을 주체로 해서 문제를 야기하다가는 다음 세대 90학번이후 세대 후배들도 또 마음에 안 들어서 현재와 똑 같은 상황이 재연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부산이성균님의 댓글
부산이성균 작성일
동문회등 각종 많은 모임에서는 회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첫째가 소속된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동참하는 것이라고 본다.
벌써 10년이나 지난 일이 엊그제 같은데, 지난 2003년 제1회 대불련 전국총동문대회를 속리산 법주사에서 개최할 당시,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특히 지방에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 대불련 총동문회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다가 역시 행사에 많은 동문들을 참여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부산동문회에서는 6월 달부터 부경대홈페이지와 대불련부산동문회카페에 총동문대회 행사를 공지, 게재하고 독려해서, 45인승 대형관광버스 3대로 1회 법주사대회에 참여하였다.
(당시 많은 동문들을 참여시키는 방안으로서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으로는, 동문회원들한테 관광버스 3대는 부산동문회에서 준비한다고 공지하고, 총동문대회 참가자는 동문대회 참가비만 1인당 2만원 가족포함 3만원씩만 부담하도록하고 버스3대는 본인이 전적으로 부담하고 마련해서 진행했었다.)
부경대학교불교동문회에서는 제1회 법주사 총동문대회에 89명이 참가하고 이후 작년 10회 제주도 동문대회까지 전국 대불련 170여개 대학 대불련 지회 중에서 타 어느 대학동문회보다도 월등하게 가장 많은 동문들이 참가를했었다.
물론 올 해, 2013년 대불련총동문대회에도 부경대학교 불교동문회에서는 부경대후배 불교학생회원 30명이상을 포함해서 부경대동문,가족들만해도 대형 45인승 관광버스 2대 80명이상은 참가할 준비를 하고 있다.(물론 참가 후배 학생들은 참가비포함 무료로, 동문회에서 부담 하고 버스비를 포함한 금액은 이미 준비해놓고 있다)
물론 타 대학 동문회에서도 많은 동참이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한다.
대불련 부산동문회 직전회장, 부경대학교(국립 부산수산대학교 졸업)불교동문회 75학번 이성균.
김현숙님의 댓글
김현숙 작성일
*이성균 회장님 반갑습니다. 대학 때 활동할 때는 선배님이 군대가는 시기여서 자주 못 뵈었지만, 동문회 한 번 씩 참석하면서, 정말 대단한 분이시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직접 표현한 적은 없는 것 같음~~정말 백분의 일이라도 닮고 싶을 정도의 훌륭한 선배님)
*주위에 시련이 닥쳐도 오히려 더 큰 보폭으로 우리 총동문회를 위해 많은 노력해 주시기를 철없는 후배가 요청해 봅니다.
진실한 행위는 부처님이, 하늘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앞장서는 모습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성균회장님 화이팅! --- 우리 언니(사모님이 우리 고교 선배, 역시 대불련동문)한테도 소식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