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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의 역사적 회향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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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권 작성일2013.07.23 조회3,522회 댓글1건

본문

대불련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의 역사적 회향을 바라며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대불련)가 뜻깊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부처님의 원대한 가피력으로 온갖 질곡의 세월 속에서도 대불련 창립의 숭고한 정신이
오늘의 역사 현장에 발현되고 있음을 모든 대불련인은 큰 기쁨과 자긍심을 갖게 됩니다
 
이제 우리 대불련은 지난 반세기를 성찰하고 새로운 50년의 원대한 발전전략을
모색해야할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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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이번 대불련 50주년 기념사업은 모든 대불련인이 역량을 재결집하고
창조적 전진을 기약하는 행사가 되어야 함은 자명하며 모든 대불련인의 역사적
소명입니다.  
 
그동안 대불련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두고 대불련인들이 명분과 형식 논리로 지루한
논쟁과 분열의 양상을 대내외적으로 표출하여 우리 대불련의 위상과 이미지를 실추시켜
대불련 역사에 씻을 수 없는 큰 오점을 남긴 것을 심히 유감으로 생각하며,
모든 선후배가 반성하고 참회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대불련 창립 50주년 기념행사가 목전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불련
재학생이 주축이 되고 모든 대불련 동문들이 동참하고 후원하여 역사에 남는 멋진 행사로
회향 할 수 있도록 힘을 결집하여 도우도록 합시다.
 
전국의 대불련 재학생, 동문 여러분!
 
대불련 창립 50주년, 동문회 46년의 긴 역사와 전통이 영원히 역사 현장에 면면히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대불련인들과 함께 기원하며 대불련 창립 50주년 기념행사가 원만히
회향되기를 초창기 선배들이 전국 대불련인에게 간절히 호소합니다.
  
                                            2013년 7월 23일
 
대불련 초창기 선배들
김기원, 김윤권, 김종하, 명호근, 문명대, 박명순, 신호철, 오형근, 윤제철, 윤월스님,
옥치담, 이순규, 이영치, 이용부, 이장백, 이채영, 원만스님, 전창열, 한양수, 홍파스님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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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두손모아 합장 올립니다.
제가 예토에서
치열하게 살아가야 할 이유와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게 해 주셨고
깨닭음으로 다가 가는 수행과
노동 행선을 중요함도 알게 해 주신
하늘 같으신 선배님!
일상 생활 그자체가 수행의 모습으로
보였으며
말씀 하시는 한마다가
제게는 법문 그 자체였습니다.
그 동안 긴 시간 대불동을 지켜주셨서
감사드립니다.
그 전에도 감사했고
지금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후배들이 선배님들의 걱정없는
노후의 보탬이 되고자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뜻을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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