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회, 제1기 삼보법사 13명 배출 - 20일 품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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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3.10.10 조회3,549회 댓글1건본문
제6기 삼보포교사 10명도…20일 품수식
1960년대 대중법회로 도심포교를 선도했던 최초의 재가불자 신행단체인 (사)대한불교삼보회
(이사장 엄근용)는 제1기 삼보법사 13명과 제6기 삼보포교사 10명의 품수식을 오는 10월 20일
오전10시 성북구 정릉동 삼보정사에서 정병조 금강대 총장을 증명법사로 봉행한다.
대한불교삼보회는 불교계 최초로 삼보사이버불교대학을 개설하여 그동안 100여명의 포교사를
배출하여 군부대, 병원, 등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크나큰 불사를 성취하여 왔다. 그러나 포교
현장에서 포교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도할 법사의 양성을 절감해, 특히 출가자 감소에
따른 법사인력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하여 별도의 법사과정을 개설하고, 2년 이상의 포교경력을
가진 포교사를 대상으로 법사교육과 엄격한 심사를 실시하여 품수자로 선정하게 됐다.
대한불교삼보회는 지난 2002년 불교계 최초의 사이버불교대학으로 불교입문과정, 포교사과정,
법사과정의 교육단계를 완비하였으며 이번에 처음 배출되는 13명의 법사들은 원력보살로서
앞으로 열악한 도심포교원 불사와 특히 법사인력이 부족한 군, 교도소, 병원, 직장 등의 포교
현장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기 삼보법사 품수 예정자 13명은 흥인 오상기, 관정 송명환, 성림 박호석, 보성 한기성, 법성
이호영, 진상 유억근, 홍선 최광규, 길암 강수종, 덕산 김민식, 원적 한영태, 지암 이상훈, 지안
이성하, 법인 최옥환 등이다.
<미디어붓다 2013. 10.7>
댓글목록
유선재님의 댓글
유선재 작성일
본회 군포교지원단의 지도법사로 활동중인 네 분(박호석, 한기성, 이호영, 최광규)이 이번
법사 품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