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 지회장회의 결과 - 서울지부 재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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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선재 작성일2012.06.18 조회4,036회 댓글1건본문
서울지부장에 정용학 동문 선출
귀의 삼보하옵고,
지난 6월12일 대불련총동문회 사무실에서 서울지부 소속의 불교학생회 동문회장(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회장회의에서 서울지부 재결성을 결의하였습니다.
이날 지회장회의에서 신임 서울지부장에 정용학 동문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습니다.
이어 서울지부를 이끌고 갈 선임 임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불련총동문회 서울지부>
- 지부장 : 정용학 동문(서울대, 78)
- 부지부장 : 김재현 동문(동국대 부지회장, 85), 박정선 동문(동덕여대 지회장, 86)
- 지부간사 : 이병주 동문(서울산업대 지회장, 87)
신임 정용학 서울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이번 서울지부 재결성을 계기로 각 지회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 해 나가고, 서울지부의 발전과 함께 총동문회가 추진하는 사업과 활동에 일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윤제철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총동문회가 다양한 변화와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중요한
때에 서울지부의 재결성을 적극 환영하며, 신임 지부장과 선임된 임원들에게 전국 동문들을
대표하여 축하를 전한다”고 하면서, “각 지회의 활동도 더욱 활발해지고 서울지부의 단합과 발전을
통해 총동문회의 구현사업과 활동에도 관심과 동참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당부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번 서울지부 재결성을 위해 동참해 주신 서울지부 각 지회장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 윤제철 총동문회장님과 사무국의 강손주 사무차장, 허양미 간사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 현재 활동중인 불교동문회(지회) * 괄호안은 지회장, 학번
경희대(고금영, 78), 고려대(김익희, 82), 국민대(김찬수, 84), 단국대(김석배, 78), 동국대(이민호, 82),
동덕여대(박정선, 86), 명지대(이호무, 02), 서울대(이희세, 76), 서울산업대(이병주, 87),
성균관대(전영희, 80), 숭실대(신진균, 86), 이상근(연세대, 85), 이화여대(명경미, 78), 중앙대(유선재, 73)
서울지부 지회장회의 결과를 대리하여 보고하는
중앙대학교불교학생회 동문회 지회장 유선재 합장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큰 일은 하고 싶다고 해 지는 것도 아니고
하기 싫다고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만한 원력 가지분이 나타나면
일은 시작 됩니다.
대불동의 군포교가 그렇고
젊은 불자를 위한 노력이 그렇습니다.
지금이 그 때 인 것 같습니다.
적은 인원이 움직이지만 그 안에는 많은 동문들의 지지가 있고
혜성처럼 어느날 큰 보살들이 대불동에는
나타나 큰 역할을 맡아 이어져 왔습니다.
유선재 선배님!
정용학 선배님!
전명철 선배님!
그리고 회장님! 총재님!
불교가 유린당했던 조선 시대에도 부처님말씀을 지켰던
서산대사,사명대사 외 블법을 지켰던 분들의 환생한 모습니 아닐까?
해남 대흥사에서 소설 서산시리즈을 6권을 이틀만에 읽고 보니
전국 대불동에서 댓가없이 활동하시는 분들이
그 옛날 그분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