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8 차 대불련 총동문회 53 명찰 순례법회 대각사편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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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손주 작성일2015.01.29 조회4,297회 댓글1건본문
종로 한가운데 위치한 대각사
생소한 후배들과는 달리
감회에 젖어
그 시절과는 달라진 가람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시는 모습에서 본 세월의 흔적.
새해 첫법회에서 108참회로 자신을 추스리고
조용히 부처님께 새해 소망도 빌어 보았다.
우리 대불련 동문들을 기다리시는 월주스님께
새배를 드리기 위해 아차산 영화사로 이동했다.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과 열정으로 반갑게 맞아 주시면서
차려 놓으신 다과상은 어떤 사찰음식보다도
더 정갈하며 정성이 깃든 음식이었다.
영화사에서는
월주스님의 지구촌공생회 활동을 듣고
그 곳에서 평생후원회 가입을 했으며
90%이상이 이미 후원회원들이어서
더 공감을 했나 보다.
조용히 법당에서
아차산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순례법회 였습니다.
3월 3째주 일요일
부여 관촉사 낙화암,고란사 순례길에도 함게 하길 염원하며
새해 순례법회를 마쳤습니다.
참석자명단
이영치, 박원지, 김윤권, 송진아, 한양수, 신호철, 조경옥, 이채영, 강손주, 이민우,
정용학, 이은래, 어순아, 공명숙, 김남수, 권영미, 최미선, 심상희, 박현순, 나혜경,
하금성, 김충운, 김종범, 이명숙, 정재용. 장옥선, 허미숙
참가비: 25 * 10,000 = 250,000
지출: 영화사 보시금: 200,000
이월금: 50,000
총이월금 :2,834,100 +50,000 = 2,884,100원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대각사에서 법당을 몰라 찾는분들이 많아 입구에서 안내하느라 회비를 못 받고...
영화사에 오신분들께 받느라 약간의 착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화사로 바로 오신분들이 계셨고
대각사에서 영화사로 오지않고 바로 가신분들 파악을
제 불찰로
사정이 있어 영화사에서 일찍 오는 바람에
야무지게 처리 못 했음을 용서 바랍니다.
명단에 누락되었거나 잘못된 것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약간의 실수가 일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