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과 총동문회 사단법인 대불의 통합사무국을 논의하고, 대불련발전기금을 모연하자"
 대불련발전을 위한 기반조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제1차 워크숍이 11월 29일(토) 오후 2시~오후 6시 서울 종로 전법회관(조계사 뒤편 안국로터리 소재) 3층 중앙신도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대불련 총동문회(회장 백효흠)가 주최하고, 대불련발전위원회(위원장 최승태) 주관하는 이날 워크숍은 총동문회 김관태 기획위원장이 주제발표했다.
 총동문회 김관태 기획위원장은 "사단법인 대불은 총동문회의  산하조직으로서 대불련 지원과 대학생 포교 활성화를 추구하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며 "개인과 임의단체가 하기 어려운 법적 역할을 담당해야 하고, 재정 모연과 집행에 주된 역할을 갖도록 하며. 각종 자금의 모집, 지출 창구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실질적 기여(재정으로나 , 재능으로나)를 할 수 있는 인원으로 조직(이사회)을 구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대불련 총동문회의 비전에 대해 동문회의 비전은 불교학생회의 유지"라며 "후배가 사라지면 동문회는 자연소멸된다.우리 대에서 후배가 끊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 그것이 불조의 혜명을 따르는길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불련발전위원회 최승태 위원장은 "통합사무국은 상근 최소인력 5인 확보가 되어야 하며, 대불련지도기구는 지도업무와 조직 포교에 주력하고, 총동문회 사무국은 지원업무와 재정및 정책을 책임지는 구도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백효흠 회장은 "임기내 통합사무국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대불련발전기금 모연에 나서자"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대불련 총동문회 집행부, 지부장(지부임원 포함), 대불련 지도기구, 전직 중앙회장단, (사)대불 이사진, 대불련 역대 지도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이에앞서 11월 29일(토) 오전11시엔 서울 전법회관 3층 중앙신도회 회의실에서 본부집행부와 지부장/지부임원(2인이내)들이 참석하는 2014년도 대불련 총동문회 지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불련발전위원회 활동 보고, 하반기 활동실적및 계획 보고, 회비 납부 관련, 회칙 개정안 방향등이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