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佛子) 검찰총장 내정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순관 작성일2013.10.29 조회4,587회 댓글5건본문
댓글목록
김연호님의 댓글
김연호 작성일
분명한 불자인재가 너무도 가난한 이 시대, 참되고 진실한 大佛 출신의 검찰총수의 등용에 수희찬탄을 금할길 없습니다. 이 경사를 곁에서 오랜 세월동안 친히 지내오면서 불교공부와 茶道의 길을 함께 걸어온 無盡堂 권순관 동문의 형이 귀하게 올려 더욱 찬탄스럽습니다.
사람을 알아보고 아끼고 존경하는 풍토가 조성되는 일에 인색한 우리불교계와 우리 대불동문회의 현실에 무진당형의 상기 글은 더욱 값집니다.
지금부터 20년 전 고 김상현형과의 대화에서 저는 확신에 차게 김진태검사가 다음에 검찰총장 한번 하겟지요? 라고하자, '아마 꿈을 가지고 있을거야' 라고 했던 상황이 생생해지자 다시 상현형을 향한 추모의 정이 사부작그립니다.
우리 대불동문 모두 두손 모아 김진태 총장의 능력으로 만인이 평등한 법치국가가 이루어지길 기원합시다.
나무대행보현보살!
부산이성균님의 댓글
부산이성균 작성일권순관형님께서 올리신 좋은 말씀의 글,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현재,김진태 내정자에 대해서 몇가지 문제 등등이 언론지상에 오르내리고 있는 요즘인데,, 어쨌튼 무사히 잘 넘기고 청문회도 잘 통과되어서 당당한 검찰총장의 직무를 수행하시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 부산 이성균.
권순관님의 댓글
권순관 작성일
목청 김연호 법우님! 날씨가 추워져 가는데 유난히 추운 제천에서 건안 하신지요! 20수년전 부터 2차레에 걸쳐 평검사때 부터 김진태 내정자를 초청하여 불교강연을 하게 하고 평소 관심을 가지고 옳은 불자 검찰총장을 염원하는 고고한 김연호 법우의 원력이 보태어져 검찰총수로 내정 되었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이성균 아우님! 중고등학교 후배로서의 인연도 지중 하지만 독실한 불자인점이 더욱 관심과 지지의 마음이 클것이라 믿습니다. 오늘 까지 제기된 의혹들 땅투기 의혹, 아들 병역면제 의혹 ,김기춘실장 측근의혹,
큰문제 없을것이라 생각 합니다.몆년전에 그부인(송임숙)과 같이 있는 자리에서 왜 쓸데없이 그곳에 땅을 매입 했냐고 핀잔을 주자 충분히 납득할수 있었습니다. 아들 병역문제도 수차레 지원입대를 시도 하였지만
신체검사 낙방으로 입대하지 못하였기에 그에 따른 자료도 있습니다. 이교도(異敎徒) 언론과 정치권이 어우러져 명확한 사실도 왜곡하여 의혹을 부풀려 낙마로 몰고가는 풍토가 우려 스럽군요! 아들 위에 딸이 정민 이라고 서울법대 졸업 했는데 이러다가 서울법대 입학 의혹 까지도 조작할지 모르겠군요?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김진태선배님이 쓰신 수월스님 일대기<물속을 걸어가는 달> 보셨는지요? 명총재님 회장 시절 책이 출판되자 총재님께서 150여권을 구입해 나누어 주고 동문회 사무실 서장에도 많이 꽂혀 있었습니다.
단숨에 읽어서는 너무나 귀한 감동이라 그 당시 이지복 사무총장님께
<수월스님의 법력도 놀랍지만 이렇게 표현하시고 그대로 친견한듯 전하는 이 글을 쓰신 분은 또 어떤 분일까요? 이분의 법력 또한 그에 못지않은 것 같습니다. 꼭 한번은 친견하셔야 할 분입니다>
그 당시 춘천지검에 근무하신다고 했습니다.
제가 용기가 있었으면 또 그분을 친견할 만큼의 공덕이 있었으면 찾아 갔을 것입니다.
언젠가는 꼭 친견하기를 원합니다. 그냥 한번 뵙기만 하고 싶습니다.
이후 <물속의 걸어가는 달>은 불교를 알고 싶어하는 옆반선생님, 카토릭신자에게 윤제철 회장님께도 읽어보길 권해 드렸습니다.
모두 한번 읽어 보시길 다시한번 권해 드립니다.
모두 제심정 같을 것입니다.
권순관님의 댓글
권순관 작성일
김상현교수 빈소, 일산 동국대 병원에서 , 강손주 법우,원유자회장님,유선재 사무총장님등 김진태 내정자를 상면 한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하셨군요! 전보삼,백효흠법우는 인사 나누고 술잔도 나누고 했는데, 만약 취임하고 나서 대불동에서 초청강연을 가지고져 한다면 , 저가 주선해 보겠습니다. "달을 듯는 강물(江水聞月)은 노태우 비자금 사건에 매달려 집에도 가끔씩 들어 오는 와중에 1995년 출간 하였고 개정판인
"물속을 걸어 가는 달"은 2004년 강릉지청장 시절에 출간 했습니다. 근자 불교 관련 책 중에 가장 많이 팔린 책 이라고 아는데, 명총재님! 윤회장님 같이 사재를 털어 책 보급에 힘써신 분들이 상당 하였고 그 뜻은 김진태 개인 수익이 아니라 인세 수입이 전액 불사에 쓰인다는 것을 알아 주셔서 많이 보급 되었어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