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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부장님께 올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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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숙 작성일2013.12.10 조회3,54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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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부장님께 올리는 글이었는데,
충분히 잘 읽으시고, 댓글까지 주셨네요.
 
시비를 줄이기 위해 여기 제 글을 모두 삭제합니다.
 
김현숙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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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강철님의 댓글

조강철 작성일

김현숙님, 다른사람에게 부회장이라고 들었던 분인데 세시간이상 회의중 인사 한번 나누지 못했죠.
회의 테이블이 꽤 길었는데 김현숙님은 맨 왼쪽 끝에, 저는 맨 오른쪽 끝에 앉아서 무슨 말인지 작은 소리는 잘 못들으셨는가 다른분들에게도 재차 물어 보신 모양이죠.
저에 대한 말씀이라 제가 주장한 내용에 다른 의견이라도 주신줄 알고 반갑게 보았는데..
무척 실망입니다. 우선 사실관계부터 간단히 말씀 드릴께요. 저는 분명히 이런자리 처음이라고 말씀 드렸고 모두다 초면 아니었습니까. 제가 이런 저런 주장 하니까 이제 처음 와서 뭘 모른다고 구박도 많이 하셨잖아요. 50주년 대회는 제 개인적인 일로 참석을 못했고 우리 전남동문들이 참석 했다고 했죠. 실제 다섯분이 참석 했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제가 주장했던 대불련총동문회의 사상과 강령, 조직구조적 결함등에 비추어
그렇게 중요한 부분이었던 모양 이죠. 제가 주장하고 제의한 내용에 좀 그럴듯한 말씀이어야 수준을 맞춰
대꾸도 하겠는데 도저히 더이상 드릴말이 없습니다. 이런 정도도 가치가 없어 생략하려 했지만 육근에서 잘못되어 육경과 육식이 내리 잘못된걸 가여이 여긴것이니 헤아리시기 바랍니다.노쇄가 무슨 죄것습니까.

김현숙님의 댓글

김현숙 작성일

*삭제는 했지만, 저가 글을 올린 흐름~~!  저야말로 7일 모임에서 모든 분들이 지부장님께 -- 그간의 사정을 이해시키려 ~~하고 한, 일련의 내용들을 저버린 듯한 지부장님글이 불편하였습니다.

*저 역시도, 글 올리는 것 자체가 일체의 가치가 없는 일임을 지부장님 글을 보고도 느꼈지만, 아직 보살도를 구할 뿐 보살도 아니고, 이 시퍼런 사바 속을 헤치는 중생인 관계로..... ~~ 지부장 못지 않은 시비거리의 글을 결과적으로 올렸나 봅니다.

~~저가 애초에 바란 목적은 달성하였기에... .
부처님은 바라지 않으실 겁니다. ~~이유 막론하고 '시비거리로 너가 옳네 내가 옳네' -- !

시비 전의 자리로 침잠함이 그나마, 애정을 기울인 저의 대불련 활동과 동문회활동에 대한 예의라,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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