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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숙 작성일2013.12.12 조회4,273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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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재길님, 저의 최근 홈피글은 조강철지부장님 회의 참석 관련하신 글에 대해 --한 자리에 있었던 관계로 이야가 나왔고요.

그러다보니 --사연이 길어졌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도 총동문회 모르는 것이 무척 많았는데, 그나마 발품 팔아 안 것 가지고 몇 말 한 것이니, 우리 후배님도 발품을 좀 파시죠.
-----  덧붙임.
그리고요. 하재길님, 정확한 숫자도 기억이 안나는데요. --- 동문이 몇 만이 넘는다는데, 저는 조강철지부장님은 저번 토요일 함께 회의 장소에 있고해서, 글들이 오갔고요. 그런 글들 가운데--강법우님 글이 있어, 누군지는 모르지만 우연히, 한 번 클릭해서-보니, 그에 대한 답글이 있었습니다.
후배님, 저도 밥벌이 생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저 번 토요일 이후, 그 무렵, 잠시 열중했고요.
그래서 모든 분의 글을 일일이 다 읽지도 못하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은 더 그러합니다.
여하간 제 이름이 홈피에 제목으로 떠억하니 올라간 것은 처음있는 일이군요.  여하간, 원하시는대로~~마음껏, 하시기 바랍니다. 욕까지 참으신다고 하셨네요. 참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89학번이시라고요. 하재길님. 훌륭하신 분이신 것 같으신, 부처님 사랑도 각별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글을 쓰게 해주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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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부산이성균님의 댓글

부산이성균 작성일

어이!!, 일 좀 합시다.
성 원장도 이제 그만 올리고 이전에 올린 글도 내리면 더 좋겠고, 김부회장도 일일이 올리는 수고하시면 생업(주업)일은 언제 하나??
내가 통상 알고있는 바로는 각종 모임의 홈피나 카페등에 게재 게시물 내용이 그 모임에 저해되거나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삭제하는 것이 통상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번 더 확인을 해 보겠다만,

임정아님의 댓글

임정아 작성일

김현숙 부회장님...
오해가 있으신듯 하군요~ 부회장님 개인에 대한 욕설이 아니라 상황때문에 욕 나올것 같다는 말입니다..더불어 ㅎㅎ 라는 나름 조크도 섞었는데 오해가 있으시면 푸시길...
하지만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무국 성원 모두에게는 조직적인 대응의 차원에서 문제제기를 확실히 합니다..
그리고 님의 글중에 (강철님에 대한글 ..) 그간의 흐름을 알아보고 쓰라는말이 회원자격 및 로그인 차단에 대한 근거가 나와있다는것으로 이해했습니다...하지만..저도 간사님과 통화후 게시판 샅샅이 뒤져도 그런 내용은 없더군요...
1. 아이디 접근 금지가 사무국에서 논의 되어서 처해진 조치입니까?
2. 아이디 접근금지 실행 장본인은 정말 간사님도 모르고...밝힐수도 없는겁니까?

발품 좀 팔아도 답을 못찾겠네요~ 우매한 후배에게 답 좀 주시죠~
부회장님 아니라면 사무국에서 논의해서 빨랑 답을 줄 사람좀 정하시죠~ 금지조치는 신속하더만 해제는 왜이리 굼뜹니까?

사유선님의 댓글

사유선 작성일

인천지부 88학번 사유선 입니다.  하도 시끄럽다하여 들어와 봤습니다.  김현숙 부회장님께 감히 몇자 올릴까 합니다.
바로 위에 하재길법우님이 댓글로 올린글을 보면 김현숙부회장님께 오해가 있으셨으면 푸시라고 정중히 말씀드린것 같습니다. 저는 부회장님의 댓글로  그래 서로 오해가 있었으면 풀자 이런 답글이 올라올거라 예상했지만 ....... 몇 생을 거치더라도 하재길이란 사람에 대해 알아보겠다는 ...  어떻게 이런 말씀을 하실수 있는지 ...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요 며칠간의 게시판글에 대한 김현숙 부회장님의 댓글과 글을보면  예의를 지켜서 부드럽게 항의해달라는 것이라고 파악됩니다 .  그러나  객관적으로 제가 봤을때  부회장님께서는 과격한 단어만 사용안하셨지  글의 전체 느낌을 보면  그 어느글보다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예의나 감정을 떠나 ... 그리고 학번의 고하를 떠나 ... 34년차 중앙회장을 역임한 하재길법우가  총동문회 게시판에서 접근금지를 당한것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설명해 달라는 것입니다.  수백명의 회장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50여명의 역대회장이 존재하는 조직에서 .. 어떻게 역대회장중의 한사람을  접근금지 시켰는지 ..물론  회장과 일반 회원 개개인이 모두 다 소중하고 자랑스런 대불련인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자유발언이 소중한 게시판이어야 합니다.   
이런일이 발생하게 된  경위를  하재길 법우와 진모영 법우가  진실을 밝혀달라고 요구하는 딱  그점과 밝혀주시면 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김현숙 부회장님이 답변할수 없는 내용이거나 내부사정이 있으시면  사무국에 그 책임을 다 넘기시면 되는 겁니다.  발품팔아서 알아보라 말씀하시는건  ... 안타깝습니다.

사무국에 요청합니다.    더이상  침묵하지 마시고  하재길법우님과 진모영 법우님이 요구하시는 질문에  성의있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이성균님의 댓글

부산이성균 작성일

어제 위에 게시글과 댓글 관련해서 성재도 전)총동문회 사무총장과 김현숙부회장 글에 본인이 댓글을 달고 성재도 동문한테는 이제 그만 올리고, 이전 댓글도 내리는게 좋겠다고했더니 성재도 동문이 올렸던 댓글을 즉각적으로 내리니, 이 사람이 좀 미안할 정도인데,, 어제 성재도 동문이 올렸다가 내린 댓글은 사실, 내릴 정도의 내용이 아니라고 보는데,,,
성재도동문은 1976년 학번으로 대불련지회장과 군복무후에는 대불련 부산지부장도 지냈고 10여 년 전 노무현정부에서는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과, 사학연금관리공단 사무총장을 지냈고 우리 대불련총동문회 사무총장도 잠시 맡아 수고를 했던 동문으로 지난 30 수 년이상을 대불련,동문회와는 지극한 관계이고, 김현숙부회장은 78학번으로 중,고교 국어교사로 근 30년간을 종사하다가 얼마 전에 퇴직해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동문이고, 두사람 모두 나하고는 각별한 사이이고, 딱히 두사람한테 지칭해서 개인적으로 위에 댓글 단 것이라기 보다는 개괄적인 의미로 동문들, 특히 근래 이곳 홈피에 게시, 댓글을 올리는 동문들한테 포괄적으로 언급한 말이었다.

부산이성균님의 댓글

부산이성균 작성일

6년 전쯤인가 대불련부산동문회에서는 지난 10여년 동안 부산동문회 월례법회를 포함한 모임행사에는 전체 동문회원 중에서도 BEST 3인 이내에, 여유 잡아도 5명 안쪽에 들 정도로 열심히 참석한 80년 중간 학번의, 한 동문이 어느 날 동문회 카페에 여러 개의 게시글을 - 대부분의 동문들이 보기에도 눈살을 찌푸리게하고 이건 너무한다,,,이건 심하다, 아니다,, 라고 생각하게하는 글을 올려서(물론 당사자 본인 개인한테는 중요하고 심각한 사안이고 내용일지 모르겠지만),, 부산동문회에서는 동문회카페에서 강제 탈퇴시키고, 접근 금지해서 현재까지도 부산동문회 카페에는 들어오지도 못하는 일이 있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이사람이 부산동문회장을 맡기 이전이라서 본인이 관여한 사안도 아니었지만,
내일, 12월 14일(토) 총동문회에서 운영위원회의를 하신다고 하니, 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해서 근래 본 동문회홈피에 올라온 게시글 중, 나 자신의 게시글까지 포함해서 동문회의 화합과 발전에 저해된다고 보여지고, 많은 동문들이 보기에 눈살을 찌푸리게한다고 판단되는 글은 본인한테 삭제를 유도하던지 안 되면 총동문회 사무국에서 삭제 정리를 하는 것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하재길님의 댓글

하재길 작성일

하재길 이름으로 댓글 올라갑니다.~^^
보잘 것 없는 인물을 알아가는데 몇 생을 거치실 필요까지는 없으시고요..이번주는 제가 못가지만..매주 토요일 시청앞 서울광장 또는 청계 광장에 촛불집회에 참석합니다. 김현숙 선배님이 서울에 거주하시면 이때 만나뵈어도 좋구요~ 지방에 사신다면 다음에 대불련 모임에서 뵐 수도 있겠네요...제 사진은 자유게시판에 올렸으니 보셨을 테고요~^^ 그리고...7남매의 막내보다 어리다고 하셔서 말씀드리는데...78학번이시면 저희 큰형님과 동갑이시네요.. 차이가 많다고 생각하면 간격이 벌어지는것 아니겠습니까? 평생을 수도한 노승도 어린동자승에게 배울 것이 있고..부모가 자식에게도 배울 것이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교사였다고 하시니 교직생활중에 제자에게 하나도 배울것이 없지는 않으셨겠지요~? 후배의 당돌함에 비꼬움으로 돌려치지 마시고 넓은 아량으로 대화를 이끌어 주심이 좋을 듯 합니다.
나중에 좋은 인연으로 뵙기를 저도 역시 기원합니다.

아! 그리고..제가 자꾸 글로써 항의하는 것은 조직이라는 총동문회 사무실 전화밖에 모르는데..간사님은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고 하시고...자꾸 전화해서 대거리 해봐야 감정만 상하게 되니 공식적인 답변요청을 글로써 하는 것입니다. 죄없다는 분을 괴롭힐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다른 방법이 있다면 추천바랍니다.

도림 하재길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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