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불교TV에서 방영된 백효흠 회장님의 대담 프로 잘 보았습니다.  바른 방향으로  대불련의 갈길을 제시 하는것 같아  마음속 한구석에  깔려있던 우려와  탄식을  한꺼번에 걷어 내는것 같습니다.  중국대륙을 종횡무진  주유천하 하며 단시일에 백만대 판매 신화를 일구웠던  현대북경 사장의 기상을 보는것 같습니다.  이젠 돌아와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는것이 아닌  불교동문회의 부처님 지혜광명의 꽃을 피우기 위해  어제(4월8일)에도 부인의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도  전연 내색없이  여러동문과 법우님께 협조와  지혜를 구하는 백효흠 회장이야말로  현대판  아쇼카대왕 같습니다.  큰성취 있길 기원하며  부인의 쾌유를 다시 한번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