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부 총동문회 소속 활동중단을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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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성호 작성일2013.02.19 조회3,474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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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찬님의 댓글
손권찬 작성일
외람되게 몇자 적어 봅니다.
저는 부산지부 출신입니다.
보련제에 몇번 참석한적 있습니다.
어떤때는 집사람과 함께한적도 있습니다.
참석할 때마다 강원도의 힘을 보았습니다.
참 안타갑습니다.
고심하고 의논 끝에 결정 하셨겠지만.
함께하며 잘못된것이 있으면 지적하고 제안해서 올바르게 바꾸어 가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이 모임을 사랑하고 우리들의 것이라는 인식이기에 이렇게 하시는것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대불련입니다.
대불련이 있기에 우리가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
법안 박재기님의 댓글
법안 박재기 작성일
평소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같이 걱정 하던 강원지부의 회장단님들이기에 저도 지부장을 맡고 있는 한사람이기에 몇자 글을 올려 봅니다
물론 지금까지 총동문회의 운영에 대해 지부에 동문회를 운영하는 회원으로 만족스럽지못한것이
다소 있어 불만을 표현한적이 있었습니다만
어떤 사항에서도 제가 동문회 회원의 한사람이라는것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벗어 날수가 없었습니다...
그뜻은 내가 박씨라는 뿌리에서 살아 오면서 무슨 고난이 있었어도 박씨라는 호적을 바꿀수가 없드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그날 총회에 상황은 모든 동문들은 안타까워합니다..내자신도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또 지부에대한 서운한마음 여러 지부 동문회 운영진들이 아타까워 합니다..
그날도 전번지부장 회의에 결정하여 정식 건의 했던것을 거론 조차 않음에 저도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강원 지부장님들...이것은 누구탓도 아닙니다..모두 우리들 모두의 탓입니다..모두 우리가 해결해야될 일입니다..
이번 신임 회장단이 결성되면 다시 심도있게 의논하여 해결 하도록 하면 됩니다
그날 총회때 회원 자격에 회비니, 후원금이니 하며 선거권이 있느니 없느니 하는데..대학시절 활동하지 않으니 등을 하는데..이런것 문제가 아닙니다
모두 지금 우리들의 마음이 어떻게 챙겨주는야가 문제 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원지부장님들 총 동문회를 탈퇴한다 하여 동문회원이 아닙니까...
우리 정체성인 내 인생 이력서에 동문이란 흔적을 내 인생 역사의 호적에서 빼낼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잠시 많이 서운 한것이 있었더라도, 또 내 뜻에 다소 맞지 않은 것이 있었더라도 ... 마음을 다스리시고 다시 한번 동문회 발전을 위해 고민 해봅시다
이것이 진정 부처님이 바라시는것일겁니다
대불련 50주년 큰 행사를 걱정 하시는데...
대불련 재학생들을 걱정하시는데...
진정 걱정이 되신다면 과연 지금의 강원지부의 하시는 행위가 도움이 되실수 있는지 저는 무척 염려 됩니다...
혹 그런 일을 추진하는 이들에게 원망을 받지 않을까 걱정되는것은 내가 잘못 생각 할까요
혹 이번일을 불모로 다른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나 혹 그런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우리 모두 부쳐님의 가르침을 받는 제자 들입니다..
그 가르침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의미로..그 가르침에 조금이나마 닦아가는 마음으로 ...
우리 모두 냉정을 찾아 하심하는 마음으로 이번 계기로 다시 슬기롭게 지혜를 모아 이끌어갑시다
이번 신임 회장님의 지난 행적이나 앞으로의 의지를 믿고 다같이 머리를 맞대어 협력해서
동문회가 정상적으로 운영하도록 다같이 노력 합시다..
그렇지 않아도 걱정되던차에 강원지부의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 모두 부처님 처럼 됩시다
나무 석가 모니불...
나무 석가 모니불..
나무 시아 본사 석가 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