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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효흠 동문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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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순덕 작성일2013.01.15 조회5,06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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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11일 진주 국립경상대학교  BNIT  R,D센터에서 중국 현대자동차 고문이자 대불련동문회 수석부회장인 백효흠 대인께 수여하는 명예경영학박사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백동문법우의 축산과 여러 은사교수님과 동문들 가족 친지들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앞자리 초대석에는 대불련동문인 김상현 동국대인문과대학장, 웅남중학교장인 이순덕, 대불련경남동문회장 박우형, 충북문화재단 이사 김연호 등등의 명패가 사전에 당당이 한자리 마련되어 있는 세심한 배려가 있었습니다. 
  그날 대불련 동문회의 지도교수이었던 곽종형박사님, 고영두박사님, 회원으로선 김상현교수, 서숙재교수, 김석현교수, 권순관전사장, 구자옥선생, 조정숙선생, 이순덕교장, 김연호처사, 박우형회장, 홍희근 부회장, 신영태 경상대총동문회장, 문영식 사장 등등이 참석했었습니다.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장과 2차 호텔에서의 축하연 자리에서는 우리 대불련 동문회 법우에 대한 백 고문의 배례는 특별했습니다.
백고문의 현대자동차에서의 성공인생 여정은 수상소감에서 하객의 심금을 울리기에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 다들 한 가지 일에 성심을 다하면 결과는 있다는 교훈을 얻게 하는 자리이었습니다.   저는(김연호) 축하연자리에서 말했습니다. “백효흠은 대학시절 이미 그 싹수를 보였다고요.  항상 부처님을 그리워하고 생각하는 마음을 놓지 않고서 어느 경우이건 신경질을 내지 않고 생활하는 그 모습에서 그렇고, 사회생활에서는 뭐 던지 주는 인생으로 살아온게 오늘의 결과라고.‘   여러 가지로 우리의 일상사에서 준비된 자에겐 스승이 나타나고 기회가 온다는 진리의 현장을 여실히 보는 듯한 우리 백효흠 동문법우의 몀예박사 학위 수여식장이었습니다.  우리또래 대불련 법우들은 그저 헤어지기가 섭섭하여 김상현 형과 함께 야반에 권순관형의 별장이 있는 남해로 옮겨 자리하고선 날 새는 줄도 모르고서 새벽 4시까지 차와 술을 마셔댔습니다.
 또 한 번 다들 대불련의 만남에 감사하는 순간 순간이었습니다.   
 < 글 : 김연호 충북문화재단 이사>   <사진 : 이순덕 웅남중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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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원유자님의 댓글

원유자 작성일

백효흠박사님의 영광과 공헌을 가슴깊이 축하드립니다. 늘 신화의 선봉에 서서 진정성을 지니고 실천하는 리더십이 계곡처럼 용솟음치는 덕을 이루었습니다. 제가 2차에 걸쳐 북경을 방문했을 때 그 바쁜 시간중에도 대불련에 대한 깊은 애정과  당부의 말씀으로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북경현대자동차 제2공장에 12월23일 방문하였을 때 우리 학생과 교사 24명은 한국기업의 가능성과 비약 산업현장의 정진하는 나라 사랑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대의 멘토로서 우리 학생들의 귀감이 되셨습니다. 이제 인생 2막 한국불교가 백사장을 기다립니다. 같은 물도 깊은 인연으로 생명수가 될 수있으니까요. 이제 한국불교는 세계의 불교입니다. 그대의 공덕으로 함께하여 불보살의 불국토가 이루어지길 서원합니다. 백효흠 박사 화이팅!

조득환님의 댓글

조득환 작성일

백효흠선배님!
명예경영학박사학위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불련총동문회의 자랑이며, 자부심을 느낌니다.
그간의 인생경험과 경륜을 불국토 건설에 일조해 주시길 발원...나무 불 법 승

전명철님의 댓글

전명철 작성일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
이런 행사가 있는지를 오늘 오후, 선배님과 통화할 때 까지도 전혀 몰랐습니다.
저만 몰랐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얼른 사무실 간사와 통화 하니 마찬가지...
어찌, 수석부회장님의 기쁜 행사가 경남지부 만의 축하로 그친 것 같습니다.
뒤늦게나마 다시 한번 감축 드립니다 !!!

김연호님의 댓글

김연호 작성일

전大士님 지적하신 말씀 이미 예견되었던 사항입니다. 허나 이 몸이 육순잔치를 끝낸이후 좀 멍한 상태라 경남지부 챙기기에도 급급 했소이다. 한편 우리 계시판에 올려야지 하면서도 끝내 지혜롭지 못하게 시간만 축내고 진주를 다녀왔소이다. 죄송한 마음 존경하는 대불련 대거사님과 회장님께 전하고싶습니다.
 
 작금 '불국사에서 만난 예수'란 책을 낸 순엉터리 경상대 최상한 교수를 혼내줄 방법을 찾는 일이 급선무입니다. 이미 경남대불련 동문회장께 이야기 해놓았습니다만 정법을 훼손 시키는 못 된 관념과 원리주의자를 그냔묵고해서는 아니될 일이고 이를 그냥두는 것은 우리 대불련동문의 직무유기라고봅니다. 우리모두 힘을 모아 혼내줍시다.

이 순덕님의 댓글

이 순덕 작성일

개척정신의 삶과 상대의 인격을 투시하는 능력으로 모교의 명예를 드 높히시고 부처님 그리기를 생활화 하신 박사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우리 대불련동문회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하셨습니다.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선배님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 아직도 기억합니다.
중국 떠나시기 전 전보삼회장님 취임식 후 저녁식사 자리에서 입니다.
 "한반도는 대륙에서 봤을 때 토끼 꼬리가 아니라 독수리의 부리다. 그 독수리 부리로 대륙의 심장을 똟고 오겠다."
오래도록 그 말씀이 가슴속에 남았습니다.
결국은 해 내셨습니다. 원유자 선배님 말씀 처럼 세계가 한국 불교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1600년 한국 불교 역사상 지금 처럼 배움을 열기가 가득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사찰마다 불교대학에 학생들이 가득하고
주말이면 사찰에 템플스테이를 찾는 사람이 넘친다고 합니다.
군 부대는 훈련병들 중 절반이 불교를 찾는다고 합니다.
긍정의 눈으로 바라보면 그 동안 이 땅에 불교를 지키기위해 혼신을 다해 노력한 우리선조들 틈에
대불련을 지키신 우리의 선배님들도 계십니다.
선배님의 넘치는 기상!!
저희들은 기대가 커답니다.
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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