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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부 동문회장직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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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태 작성일2013.01.09 조회3,478회 댓글2건

본문

귀의삼보 하옵시고
 
지난 12월 31일자로   
대불련강원지부 동문회장직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년동안  
제게 주어진 소임을
원만히 마칠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신
 
전임 명호근 회장님
현임 윤제철 회장님 
전국 지부 회장님과 
전 현직 집행부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승태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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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연호님의 댓글

김연호 작성일

최승태법우님이시여 그간 노고가 많았습니다. 그 노고의 공덕으로 나날이 행운이 함께하여 행복하소서.
아무리 부처님법이 훌륭하다고 하여도 이를 실천하고서 얻은 공덕으로 사회속에 그 빛을 발하지 않는다면 어찌 살아있는 불교라 하겠습니까.
그래서 승보가 삼보에하나인 불교의 기둥이 아니겠소. 하지만 만인을 다스리는 지혜도 한사람 에게서 비롯되는 구조이고보면 지도자가 적은 우리의 불교현실은 미래가 불투명 함을 그 누구도 부정치 못하는 바입니다. 부디 강원지부동문회장은 내려 놓으셨다하셔도 또 다른 조직을 다스리면서우리의 삼대강령을 심고 가꾸셔요.
이시대 불자의 역활은 무엇보다 사회속에 뛰어 들어 불자적 양심으로 진실을 말하고서 확신에 찬 모습이 비춰야 곧 포교이고 공덕을 쌓는일이 아니겠소.
한결같이 공덕을 쌓지 않고서 설치는 것은 마치 비오는 날 개똥이 흐물어지고 마는 꼴이고 보면 우리 불자의 책임과 사명은 무섭다고 봅니다.
 최승태 법우 동지시여 평소 그 온화하고 포근한 미소의 눈길로 주변에 더 큰 불사를 이루소서. 나무대지문수보살. 제천 김연호합장

김양희님의 댓글

김양희 작성일

진심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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