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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보도 기사(6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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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포교지원단 작성일2011.06.03 조회1,95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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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같은 장병들 돌보며 보살행 ‘앞장’ 
 
 
묵묵히 그리고 아낌없이…군불교 지원단체 소개
 
 
 
데스크승인 2011.06.01  12:12:08  장영섭 기자 | fuel@ibulgyo.com   
 
 
 
   
지난 4월 군종교구장 자광스님을 예방한 대불련 총동문회 군포교지원단.
 


전국 곳곳의 군법당을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한국불교의 미래를 싹틔우는 불자들이 있다. 묵묵히 그리고 아낌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청춘을 보내는 군장병들을 돌보는, 우리 시대의 보현보살들이다. 성별도 연령도 계층도 다르지만 장병들을 아들처럼 생각하는 마음만은 같다. 조계종 군종교구의 추천을 받아 군포교 지원단체를 소개한다.

거액 쾌척부터 법회 허드렛일까지

전국 각지 다니며 무주상보시 ‘귀감’

우선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회장 윤제철)의 활약이 눈에 띈다. 총동문회는 군포교지원단(단장 유선재)을 따로 만들어 자비행을 실천하고 있다. 30여 명의 포교사가 20여 개 부대에서 연간 418회의 법회를 개최할 만큼 열성적이다. 아울러 자체 연수교육을 통해 군포교의 조직화와 체계화까지 고민하는 모범적인 단체다. 최근엔 십시일반 보시로 군법당 신축불사를 진행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육군 제9사단 법당인 영축사. 영축사는 군포교지원단이 매월 정기법회를 지원하는 사찰이다. 난방도 되지 않는 양철 막사를 대신한 현대식 건물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부지조성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며 골조공사와 상량을 거쳐 7월 하순 경 완공될 예정이다.

군종교구 관계자는 “군포교지원단은 천안함 희생자를 위한 위문금을 군종교구를 통해 지정기탁하는 등 군 관련 일이라면 자기 일처럼 발 벗고 나선다”며 “불자들의 조직화와 저변 확대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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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군포교는 포교의 최일선입니다.
한국 불교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가장 쉽고 가장 빠른 군포교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교를 위해 젊은이들 1000명을 모으려면 지금의 현실에서 지구를 한바퀴는 돌아야 할 만큼 힘든 상황인데 군 포교는 모아논 장병들께 찾아만 가면 됩니다.
한 두번의 경험이 신앙을 선택하는 절대적인 힘이 되는데
군 생활 2년은 무척 큽니다.
대불동 성과 중 가장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성과일 거라 생각합니다. 지난 2년 하물어져 가는 군법당 2개 신축이 대불동 박호석 단장님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많은 포교사도 배출되었으며
대불동의 핵심 맴버들이 거의가 군포교사로 활동중입니다.
윤제철 회장님과 한양수선배님을 비롯하여 박호석,윤선재단장님,원유자,홍경희,김양희,조항원,류주현선배님 등등......
많은 동문들 그리고 강원지부 김대림선배님,최승태,김주용등등......강원지부 많은 동문들...
모두 세세생생 복 받을실 겁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동문님께 합장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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