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 공청회] 동문선배님! 공청회에 모시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책간사 작성일2013.04.04 조회3,642회 댓글0건첨부파일
- 선재 붓다의 길을 묻다 초대문.hwp (26.5K) 49회 다운로드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대불련)에서 학생지도 및 실무를 담당하는
기획행정 간사 김정현(연세대 05) 입니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50주년 기념사업회에서는 각계 각층의 대불련에 관심있는 인사들을 모시고
말씀을 나누는 "선재! 붓다의 길을 묻다."라는 공청회를 계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50주년이라는 기회는 서로 화합 하고 힘을모아 대불련의 미래를 기획하고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브레인서버를 구축하고 지원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우리의 보여지는 모습은 재학생들에게는 물론 주변에도 힘을 모으기 보다는 서로 각자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듯
힘이 분산되는것 같은 모습이 없지 않습니다.
총동문회 회장님이건, 새로이 모임을 꾸리고 있는 선배님들이건 누군가의 편을 가르거나 편드는 것으로 비추어질 수 있다는
오해 속에서 힘이 분산된다는 말조차 언급하기 조심스럽습니다만... 후배들은 지금의 선배님들 활동이 자칫 편가르기 형태로
비추어지는 모습에 안타깝고 애가 탈 뿐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오해의 지점이 없음을 글을 쓰는 자리를 빌어 모두를 대신해 말씀드립니다.
현직의 활동가들은, 작년부터 꾸려져 발족식과 운영위원회의를 비롯 많은 발자국을 내딛고 있는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50주년 기념사업회의 움직임에 함께 힘이 실리지 않는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가장 가까이에서 회장을 비롯한 학생들과 접점을 가지고 있는 후배로서, 불교 현장에서 대학생, 청년 포교에
원력을 싣고자 실무를 맡고 있는 실무자로서 공청회를 통해, 치열한 논의가 진행될 지언정 함께 힘받는 자리가 절실하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선재! 붓다의 길을 묻다!
(2주차 부제: 역사 50년! 현재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 논의주제: 활동경험과 가장 가까이서 대불련을 바라보는 분들이 생각하는 현 대불련의 문제와 해결방안
- 일시: 2013년 4월 12일 (금) 오후 7시 ~ 9시
- 장소: 대한불교조계종 전법회관 B1 회의장
- 주요대상: 각 단위의 동문선배님, 현장의 지도법사님 및 지도교수님
명호근 총재님을 뵙고 참석을 요청드렸으며 긍정적으로 검토하신다 하셨습니다.
원유자 동문회장님도 대불련 중앙 사무실에 오셨을때 말씀 나누었고 오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새로운 모임을 고민하는 동문단위의 선배님들도 참석과 대화의 고민이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대불련을 고민하고 함께 화합을 의논하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라도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작 2시간, 길어야 2시간 30분 가량의 시간이 모든 해결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은 아니지만,
함께 화합하고 힘 모으는 50주년이 될 수 있는 물꼬의 역할은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동문선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 46년차(2008년) 중앙회장 / (현)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기획행정간사 김정현 올림 _()_
문의) 02-732-0239 / 010-7799-1434 김정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