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연구실⦁불광연구원 공동포럼

한국 종교지형의 변화와 불교의 미래

일시: 2015년 4월 16일(목) 오후2시 장소: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 포럼개요

   지난 1월 15일 한국갤럽에서 30년간의 한국 종교지형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인의 종교>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 여론조사 결과는 1984년부터

시작해서 30년 동안 5차례에 걸친 조사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자료를 잘 살펴보면

지난 30년 간 한국 종교지형의 변화와 불교의 위상변화를 읽을 수 있습니다. 나아가 2014년에

실시된 조사에서 도찰된 불교관련 데이터를 별도로 정리하여 살펴보면 불자들의 인식과 현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과 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은 이 자료들을

토대로 <한국 종교지형의 변화와 불교의 미래>라는 주제로 공동포럼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지난 30년간의 종교적 변화를 살펴보고, 미래 불교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자 하오니

많은 동참 있으시기를 기대합니다.

■ 일시 및 장소

일시: 2015년 4월 16일(목) 오후 2시~6시

장소: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연구실⦁불광연구원

사회: 서재영(불광연구원 책임연구원)

■ 주요토론내용

1. 지난 30년간 한국 종교지형의 변화

2. 과거 30년간 종교지형 변화에 대한 분석

3. 한국인의 종교성향의 변화와 불교의 대응

4. 삶과 죽음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불교의 방향

5. 이혼 낙태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인식변화와 불교

6. 종교의 사회적 영향력의 변화와 불교의 위상

7. 종교에 대한 대중의 인식 변화와 불교에 바라는 것

8. 분석자를 통해 본 불교의 현주소

9. 불교의 미래,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토론 패널

고명석(포교연구실 선임연구원)

김응철(중앙승가대 교수)

박경준(동국대 불교학과 교수)

박병기(한국교원대 교수)

박수호(덕성여대 지식문화연구소 연구교수)

유승무(중앙승가대 교수)

윤승용(한국종교문화연구소 이사)

※ 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