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선배님들의 발원으로 시작한 순례법회가 1년을 넘었습니다.
작년 신년 하례차 들린 영화사에서 월주스님으로 부터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은(호텔식보다 더 화려한)공양이 그려집니다.

월주스님께서 올해는 영화사가 아닌
금산사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것도 손으로 꼽으시면서,
몇명이 참석하는지 확인 전화도 하시고,
떡국도 준다시면서
대불련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신
큰 스님을 신년에 찾아 뵙는 것도 더 없는 영광이며
한 해의 액운을 미리막는 일이라 했습니다.
큰 스님께 새배드리고 새배돈을 복과 행운으로
가득 받아 옵시다.

동참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답글 달아 주세요.
인원파악과 당일 버스 탑승 확인을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이렇게요....
강손주(내방역)
조효자(조계사)
원유자외(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