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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동문회장 정견소개서(기호4번 손권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거관리 위원회 작성일2011.02.10 조회1,928회 댓글1건

본문

기호 4 번 손권찬

1.인적사항

[학력]

출신학교 및 학번:동아대학교 공과대학 졸업(77학번)


[불교활동 경력]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부산지부활동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부의장
조계종 중앙신도회 대의원
대불련총동문회 조직위원장
조계종 사이버 불교대학 수료

[기타 사회경력]

현 세진케미칼 대표

2.정견소개서

2011년 대불련 총동문회장 입후보 손권찬 후보 정견

친애하는 대불련 선후배 여러분
저는 대학 입학과 동시에 대불련에서 활동을 했으며
사회에 진출해서도 총동문회에 꾸준히 참석하여 왔습니다.
2007 년부터는 조직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열심히 일 해왔습니다
그리고 약1 년 반 동안은 사무총장 일을 대행하여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연유로 사단법인 발족에 적극 참여 하게 되고,
현재 이사로 참여 하고 있습니다.
2년 후에는 대불련 발족 50년 이라는 역사를 우리는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수많은 선배님들의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가 약 4년간 임원으로 활동을 하며 기쁨과 즐거움 도 많았지만
안타까운 일들도 참으로 많이 있었습니다.
사단법인이 발족하기까지
그 수많은 회의와 의견 조율 끝에 그토록 원하던
사단 법인은 설립 되었습니다 만.
모든 동문들이 합의한 사단법인과 동문회가 동질성을 같이하고
조직도 같이 가야 한다는 것을 명문화 시키지는 못 했습니다.
이것 또한 마찬 가지입니다.
저도 현재 임원입니다만
여기에 대해서 책임지고 일을 추진해야 할
직책에 있는 사람들이 시급히 해야 할 일들입니다.
임원들이 생업이 있고 해서 일을 못한다고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일을 해야 합니다
쉬는 시간과 여가시간을 할 애 해서 일을 해야 지요,
많은 선배님들께서 말씀들 하셨습니다.
기금을 마련한다고 성금내면 무었하냐?
세월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는데
이것은 그동안 일을 진행하는데 누가 책임을 지고를 떠나서
우선 시스템 잘못이라고 생각 합니다.


1.먼저 사단법인은 회계를 먼저 정착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적자 경영을 면 할 수 있습니다.
법인 이사 및 회원들의 회비 수입은 한 푼도 없는데
즉, 수입은 제로인데 지출은 미리 책정한 것입니다.
사무실 경비로  월200만원이 나가는 것으로
12월 운영 위원회에서 책정 되었습니다.
출범과 동시에 적자로 출발하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저는 회장이 된다면 이 부분 부터 바로 잡아 나가겠습니다.
이미 법인  출연금에서 급료와 성금으로 일부가 지출 되었습니다.
현 임원중에는 출연금으로 돈을 지출 하는 것 이
당연하다고 얘기하고 있으며
아무리 좋은 일에 지출 한 것이라도 ,합리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벌써 비합법적으로 지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사단법인의 실무 조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동문님들께서 아시다 시피
동문회장이 사단법인 이사장이 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 이사장님이 사퇴하신다고 공표 하셨습니다.

 2. 조속한 시일 내에
법인 이사회를 개최하여
새로 선출될 회장이 이사장에 취임하는 것을
정식안건으로 처리해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3.본부 중심의 기구를 지부도 적극 참여 시키는 조직으로
대폭 확대 개편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미 결성되어 있는 지부의 부활을
조속히 시행 해야 합니다.

4.이제는 우리는 바뀌어야 합니다.
오늘 이 현상도 정말 진일 보 한 일입니다.
누구는 회장에 아무나 나오면 어떡 하냐고 했습니다.
아무나 출마했습니까?
누구는 차 떼기로 실어 와서 투표하면 어쩌냐고 했습니다.
정말 버스를 대절하여 많은  회원들을 모시고 와서
투표하는 그날이 왔으면 합니다.
후보자 모두 우리 동문회를 위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신 분들입니다.

오늘 이 자리까지 올수 있도록 수고하신 임원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라고 얘기하면서
과거에 매달렸다면
저는 감히 “지금부터”라고 얘기 드립니다.
이 시점에 우리 모두는
그동안 잘 이루어온 총문회 의 전통을 더욱 더 살려 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이 시점의 숙명으로 여기고 싶습니다.
70학번 3분의 선배님들이 10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했습니다.
물은 아래로 흘러갑니다.
그리고 흘러야 합니다.
이건 역사 이고 진리입니다.
그 어떤 연유로던 한번으로 끝냈으면 하는 게 저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다시 한번  시대적 흐름을 역행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70~80년대 동문들은 이사회의 중추적인 40~50대입니다.
후보자 5명이 1월 30일  오랜 시간 동안  토론을 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깃발을 들고
나를 따르라 할 정도의 정열과 열의를 가진 사람이라야
총 동문회가 발전한다고
동문 여러분도 다 알고 있습니다.
저도 선배님들을 존경합니다.
선배님들보다 후배가 더 많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라
평소의 제 소신입니다.
그리고  수 많은 고민 끝에 회장을 출마 하면서
<그래 손권찬 이도 출마 하는데 나도 한번 해보자>
라고 하는  많은 동문들이 생겨난다면,
아니 생겨 나야하고  분명 생겨 날 것입니다.
저는 이것으로도 충분히 제 역할을 했다고도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단독 후보자라도 투표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회원들이 직접 투표까지 하면서 회장 선출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5.후보자들과 선거관리 위원회에서 
각 후보자간에 의견을 조율하여
좋은 결과를 토출 하였으면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상구보리 하화중생” 이라는 기치아래
“우리는 동지다” 라고 외쳐 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6. 이번 선거에 있어서
자기와의 의견이 다른 후보가 회장이 되었다고.
돌아서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박수를 치고 ,
또 한쪽 을 보듬어 안고 가는
회장 선거가 되어
새로운 축제의 장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성불 하십시오.
                                        2011. 02.  .

    24대 대불련 총동문회 회장 후보자 손권찬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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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주용님의 댓글

김주용 작성일

선배님의 정견 잘보았습니다.선배님의 대불련 사랑이 느껴집니다.이에 조금 더 답변이 가능하다면 부탁드립니다.
선배님의 정견에서는 많은 현실적 고민이 와 닿습니다.
선배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사단법인 대불과 대불련총동문회와 각 지부의 동문회의 유기적 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듯 합니다.선배님이 생각하는 3개의 조직의 관계와 각 조직의 역할과 위치에 대하여 듣고 싶고,재학생 대불련과 지금의 대불련 총동문회의 관계에 대하도 역할과 위치를 그리고 그러한 관계 강화 방안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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