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복흠 현지준비위원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궂은 일은 대개 드러나지 않는 법, 문제가 발생했을 때라야 그 존재와 소중함을 알게 되지요.

행사는 1박 2일이었지만 준비기간은 몇 배 많은 시간들이 필요했겠지요.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연복흠 선배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팅!!! 화팅!!!

(형, 서울오면 내가 포장마차에서 진하게 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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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복흠] 님이 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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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준비위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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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번 행사를 준비해달라는 성기태 회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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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자세로 준비를 맏겟다고 한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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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담감 없이 답해놓고 시간이 지날수록 괜히 대답을 드렸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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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을 수행할 능력도 없으면서 대답을 한것이 가장 큰 불찰이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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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숙소나 행사진행에 대한 시간적인 부분에서 미진한 부분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
>특히 잠자리 부분은 저도 생각 못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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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현장에서의 불편함에 대하여 죄송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내년이라도 올해를 교훈삼아 고처야 할 부분을 고처나갔으면 합니다.
>
>특히 업무분담은 사전에 충분한 설정과 함께 젊은 학번이 현장에서 일할수 있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