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두달은 하는 일 없이 정말 바쁜 시간이었었던것 같았습니다.
특히 지난 7월5일 개최한 부산동문회 정기총회 행사와 금번 법주사 총동문대회 행사까지 겸해서 살아간다고 말입니다.

어제도 9시가 넘어서 회사에서 퇴근후 샤워하고 자정이 넘어서야, 그래도 명색이 총동문회 명찰을 달았다고 조그만 의무, 임무라고 할까요, 총동문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먼저 한자 올렸고,
오늘은 밤11시가 넘어서야 회사에서 나와서 집에 도착후 샤워하고 0시20분경에 들어오니 마침 총동문회 성기태총장님께서 들어오시어 오랜만에 채팅이란걸 좀 하고,,,

이번 대불련 40주년기념 법주사 총동문대회에 다녀오신 선후배동문님들!!
참 좋으시지요??
저만이 느끼는 소감인가요??

저는 이번 총동문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우리 대불련 총동문회는 물론 대불련부산동문회도 활성화에 획기적인 일대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앞으로 꼭 그렇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난날의 소중했던 인연을 이어서 앞으로 좋은 인연 많이 맺으시길 기원하고 합장하면서...

2003년 8월13일 수요일 0시40분에 부경대학교 75학번 無念 이 성 균 합장

<퍼옴>부산지부 홈피-월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