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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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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09.11.02 조회1,92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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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부산동문회카페에 올린 대불련총동문회부회장 이성균동문(부경대75)글 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노릇 그런대로(제대로)하면서 살아가고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살려고 노력하다보니,
모자라는 게 시간이고 육체적으로 피곤하고 더불어 깨지는 게(예전부터 존경하는 박달천선배님께서 종종 사용하시는 말씀) 돈(금전) 인 것 같습니다.

일상사, 기본적으로 당연히 해야만 되는 개인의 일상적인 회사업무와 집안 일 등, 대소사를 제외하고도, 불교(동문회)와 관련된 인연이 있는 곳의 일들만도 시간이 모자라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워낙에 능력 없고 하는 일 또한 둔한 사람이라 보니 당연히 남들보다 늦게, 어떤 때는 밤 11시가 넘어서 사무실을 퇴근하는 일이 많고, 평소에도 낮 근무시간에는 좀처럼 시간적 여유가 나질 않는 것 같습니다.
 
이번 10월달에 거쳐온 지난 일들을 되돌아보면.
 
*.부경대학교불교동문회 지도고문이신 정관큰스님 추석 인사.(영주암) : 10/02(금).
 
*.박갑선동문(부경대80) 모친상 조문(부산의료원) : 10/11(일).
*.안영숙동문(부산여대77) 모친상 조문(삼신장례예식장) : 10/24(토).
*.윤정화동문(부경대80) 모친상 조문(부산의료원) : 10/27(화).
*.정홍섭동문(부경대77) 장모님상(전남 광양시) 조의금(김현주편) : 10/05(월).
*.이자옥동문(수도여사대68) 모친상(경기도 용인) 조의금(이지복사무총장편) : 10/31(토).
*.소림사주지 혜전스님 모친상 조문(대형버스로 대구 경북대병원 영안실) :10/12(월).
 
*.대불련부산동문회 임원모임 참석 저녁식사.(서면 설렁탕) : 10/15(목).
*.대불련부산동문회 정기법회모임 및 저녁식사(소림사) : 10/21(수).
*.대불련부산동문회 임원 및 부산불교교수회 회장단 모임 저녁식사(서면 설렁탕) : 10/22(목).
*.대불련부산동문회 지도법사스님(붇따빠라스님),반냐라마 관련, 김해 연지공원내 걷기수행행사 참석 ,주최(부산동문회). : 10/25(일).

*.부경대불교동문회 정기법회모임 및 저녁식사.(소림사) : 10/09(금).
*.부경대불교동문회 동문체육대회 참석.(부경대 대연켐퍼스) :10/25(일)

*.부산불교신도회임원회 모임 및 저녁식사.(부산불교신도회관) :10/26(월).
*.부산불교거사림 월례정기법회 참석 및 저녁식사 대비암 주지 서봉스님.(소림사) : 10/13(화)
*.부산불교거사림 월례정기법회 참석 및 저녁식사 혜원정사 주지 원허스님(소림사) :10/27(화)
*.소림사건 법원 관련업무로 한나절 법원방문 업무(점심후 사무실 출발~6시 귀사) :10/26(월)

**.이영호동문 경기도 안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지원 격려차 대형관광버스로 대불련부산동문가족과 함께 다녀옴 : 10/17(토)~18(일)/ 1박2일.
--지난 8월10일(월) 국회의원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한 날부터 약2달보름동안 내딴엔 별로 딱히 한 일 없는 것 같았는데도 매일같이 신경을 쓰고 장시간을 할애했었던 것 같았음.
*.부경대학교총동창회장,부회장 저녁 식사모임.(이영호동문 지원협조 요망건) : 10/14(수).

*.이규섭선배님 사무실로 방문하시어 환담 후 선배님께서 찾는 영도소재 업체까지 안내. : 10/20(화).
*.최병천동문 사무실방문 환담 : 10/14(수).
 
*.11/01(일) 통도사 대불련총동문회 53사 순례법회 동참건 관련 문자, 독려 통화.
--지난 1주일간 하루 평균2~3시간은 대불련부산동문회원들 앞으로 문자송부,전화통화, 및 대불련부산 동문회카페에 상황 게재등 등으로 장시간 소요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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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은희선배님과 장시간 통화 중 어제 통도사 법문 중 자장율사께서는 500번 인간의 몸을 나투시어 원력을 세운 후 통도사 창건에 이르렀고 우리 명호근 회장님말씀 중 내생에도 인간의 몸을 받아 불교운동에 헌신하시겠다는 말씀을 전해 들었습니다.
선배님 또한 마찬가지십니다. 전생부터 세운 원력으로 인해 그 많은 일을 지치지 않고 앞장서 하시고 선배님께서 하시는 일이
우리초기선배님들께는 큰 힘이 되시고 후배들에게는 모범이 되십니다. 보통의 사람들이 보통의 원력으로는 힘든 일을 하셨습니다. 그래도 신심은 더 나시죠!! 선배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오늘 운영회의가 있는 날입니다. 13년탄 차가 드디어 펴져서 참석이 어려울 같다고 통보 했는데 은희 선배 전화 받고 전철로 두시간 걸리드래도 작은 힘이 보탬이 된다면 참석할겁니다.

박호창님의 댓글

박호창 작성일

한달 동안의 생활이 온통 대불련적 삶이군요...

이태경님의 댓글

이태경 작성일

이성균 선배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원유자님의 댓글

원유자 작성일

이성균 후배 정말 존경합니다.이제 우리는 사념적인 종교헐동에서 벗어나 행동에 옮겨야할 때임을 후배를 보고 깨닫습니다. 부처니으 마르지 않는 가피 늘 가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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