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산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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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균 작성일2003.09.30 조회4,162회 댓글0건본문
지난 한달 20여일전 우리 대불련총동문회 부회장이신 목청유거 김연호선배님으로부터 받았던 선배님의 수필집 "뭐하고 살았나?"을 혼자서 읽고 보기엔 너무나 아까워서,주위의 많은 대불련동문 가족들과 다같이 공감하고 싶어서 김연호선배님께 남은 책 있으면 좀 구입하겠노라고 하니 절판되어 없다고 하시길래,제가 일단 그 책을 일백만원어치 구입하겠노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그후 선배님께서 그 말에 용기를 얻어 자비부담으로 일단 재판 인쇄키로 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저번 주 저에게 택배로 보내주신 수필집 "뭐하고 살았나?"을 엊그제 우리 부경대학교불교동문가족 추계체육대회 모임에서부터 시작, 우리 대불련총동문 전체 가족들께 널리 알리고 아울러 많은 구독을 청하였던 바 부경대학교불교동문가족 모두들 한두권씩 혹은 10권씩 많이들 구입해 주셔서 저 자신 고맙고 기쁜마음 한량없었습니다.
*한권 정가는 9천원인데 많은 동문가족님들께 널리 읽히고 싶은 마음에 염가로 공급하오니 많이 신청해 주시고 애독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및 신청 접수처: 이성균(011-599-6403, 051)417-3624, cyic89@hanmail.net )
**김연호선배님께선 올 11월10일엔 인천 인화여고에서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실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도 들었습니다.
*한권 정가는 9천원인데 많은 동문가족님들께 널리 읽히고 싶은 마음에 염가로 공급하오니 많이 신청해 주시고 애독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및 신청 접수처: 이성균(011-599-6403, 051)417-3624, cyic89@hanmail.net )
**김연호선배님께선 올 11월10일엔 인천 인화여고에서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실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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