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리워 질때/원성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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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남 작성일2003.12.02 조회4,478회 댓글0건본문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tr><td valign="top"><font size="2"><br>
<br><ul>
<table width=850" height="440" border="0" cellspacing="0" bordercolor="ffffff" bordercolordark="ffffff" bordercolorlight="ffffff">
<tr><td>
<img src=http://clab.chungju.ac.kr/1.jpg>
<td width=500 hight=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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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scrolldelay=100 height=330>
<pre><font color="8b4513" face="바탕"><span style="font-size:11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b>
<b> 누군가 그리워 질 때 / 원성스님</B>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으로도
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곁에 있다는 것은...
현실의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그늘아래, 저 달빛을 마주 보며
함께 한 호흡을 하며 살고 있다네.
그리하여 이 밤에도 나는 한 사람에게 글을 띄우네.
그리움을 마주 보며 함께 꿈꾸고 있기 때문이라네.
눈으로 보고 싶다고 욕심을 가지지 마세.
내 작은 소유욕으로 상대방이 힘들지 않게
그의 마음을 보살펴주세.
사람이 아닌 이 세상을 이 우주를
끌어안을 수 있는 넉넉함과 큰 믿음을 가지세.
</b>
</b></span></b></font>
</center><pre></td></tr></table>
</font></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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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thumb.200210.album.www.com.ne.kr/Y2002/M10/D14/thumb/thumb_autu5_062137js0328_com.gif" height=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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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누군가 그리워 질 때 / 원성스님</B>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으로도
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곁에 있다는 것은...
현실의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그늘아래, 저 달빛을 마주 보며
함께 한 호흡을 하며 살고 있다네.
그리하여 이 밤에도 나는 한 사람에게 글을 띄우네.
그리움을 마주 보며 함께 꿈꾸고 있기 때문이라네.
눈으로 보고 싶다고 욕심을 가지지 마세.
내 작은 소유욕으로 상대방이 힘들지 않게
그의 마음을 보살펴주세.
사람이 아닌 이 세상을 이 우주를
끌어안을 수 있는 넉넉함과 큰 믿음을 가지세.
</b>
</b></span></b></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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