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돌회모임(대불연1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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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규 작성일2004.03.15 조회4,059회 댓글2건본문
대불연 13년차 모임 합니다.
정이 잔뜩들었던 모습들............
일시:2004년 3월 20일(토요일) 오후 6:00
장소:조계사 경내 산중다원(찻집)
일정: 1 차 : 차마시고 살아온 이야기
: 2 차 : 밥묵고 살아가는 이야기
: 3 차 : 노래하며 앞으로 살아갈 이야기
義湘臺
法性圓融無二相(둥글고 오묘한 법 진리의 모습이여)
諸法不動本來寂(고요뿐 동작없는 삼라의 바탕이여)
無名無相絶一切(이름도 꼴도 없고 일체가 다 없거니)
證智所知非餘境(아는이 성인이고 범부는 모르나니)
의상조사 께서 1600년 전에 이곳에서 저 일출을 보시며
이 법성게는 이루어 졌을 것입니다.
붉께 힘차게 솟아 오르는
둥근 아침 해가 오묘한 진리 그 자체의 모습 이기에
맑고 빛남에 하나 되어 지고 싶은 것입니다.
내려 갔다가 다시 오르는 파도의 소리는
어느날 어느때 이라도 이곳에서
변하지 않게
또 다른 하나의 꿈을 엮을수 있기에
외로움을 이렇게 그리움 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잔잔한 기쁨에 피여지는 작은 표현 이라도
어느새
할말 없음에도 말을 하게 하고있읍니다.
아!
이러한 마음의
이름도 모양꼴도 알수 없으니
이것은 범부 의 모습 일 것 입니다.
말로서 설명 하려 하면 할수록
더욱 이 감성에서 혼란만 쌓여 가는 것.
이 맘을
붉은 빛 그대로
저렇게 넓은 푸른 생각으로 담아 갑니다.
내 당신을 위해
이날 하여야 할 것은
나 홀로 라도
내 당신
내 곁에 있다는 모습을 안고
보살님 전에 가피를 기도 하려는 것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정이 잔뜩들었던 모습들............
일시:2004년 3월 20일(토요일) 오후 6:00
장소:조계사 경내 산중다원(찻집)
일정: 1 차 : 차마시고 살아온 이야기
: 2 차 : 밥묵고 살아가는 이야기
: 3 차 : 노래하며 앞으로 살아갈 이야기
義湘臺
法性圓融無二相(둥글고 오묘한 법 진리의 모습이여)
諸法不動本來寂(고요뿐 동작없는 삼라의 바탕이여)
無名無相絶一切(이름도 꼴도 없고 일체가 다 없거니)
證智所知非餘境(아는이 성인이고 범부는 모르나니)
의상조사 께서 1600년 전에 이곳에서 저 일출을 보시며
이 법성게는 이루어 졌을 것입니다.
붉께 힘차게 솟아 오르는
둥근 아침 해가 오묘한 진리 그 자체의 모습 이기에
맑고 빛남에 하나 되어 지고 싶은 것입니다.
내려 갔다가 다시 오르는 파도의 소리는
어느날 어느때 이라도 이곳에서
변하지 않게
또 다른 하나의 꿈을 엮을수 있기에
외로움을 이렇게 그리움 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잔잔한 기쁨에 피여지는 작은 표현 이라도
어느새
할말 없음에도 말을 하게 하고있읍니다.
아!
이러한 마음의
이름도 모양꼴도 알수 없으니
이것은 범부 의 모습 일 것 입니다.
말로서 설명 하려 하면 할수록
더욱 이 감성에서 혼란만 쌓여 가는 것.
이 맘을
붉은 빛 그대로
저렇게 넓은 푸른 생각으로 담아 갑니다.
내 당신을 위해
이날 하여야 할 것은
나 홀로 라도
내 당신
내 곁에 있다는 모습을 안고
보살님 전에 가피를 기도 하려는 것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댓글목록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참~~ 어떻게 생긴 사람일까? 지난번 글..제자리 갖다노소!
박현숙님의 댓글
박현숙 작성일모여서 옛얘기 즐겁게 나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