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지회: 중앙대학교 불교학생회 동문회
추 천 자: 총무 김재담

1968년 미션계통의 학교에서 갖은 난관을 무릅쓰고 재학생 1/3의 서명을 받아내 창립된 중앙대학교 불교학생회는 2,000여 동문을 배출하였고, 1973년에 창립된 동문회는 현재 정예동문회원으로 150여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20년전 동문회합이 본격적으로 태동하여 꾸준히 매 2개월 간격으로 회합활동을 하고 있으며, 신년하례법회 / 졸업생 축하 및 동문회 입회 모임 / 명산대찰 탐방법회 / 초파일 제등행사 재학생 및 동문합동 참여 / 하계 가족 사찰수련대회 / 가을 재학생 동문 체육대회 / 송년회 등을 정기회합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비정기 회합으로는 동문 경조사, 골프 및 등산 소모임 활동 등이 있습니다. 모임 때 마다 보통 40~50명 정도가 동참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북도와 부산 대구 울산 지역의 동문들은 매월 별도로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15명 내외가 참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연말에 실시된 자비의 밤 행사 때에는 6테이블을 마련하고 회원 25명의 부부와 10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단일지회로는 특별하게도 60명이 단체로 참석하기도 하였습니다
연초 연간회비를 받고 운영하고 있으며, 회장단 20만원과 회원은 10년 간격으로 기수별 차이를 두어 10~ 5만원씩 받아, 년간 7백만원 내외의 회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문 중 스님 및 포교사로 활동하고 계신 분이 다섯 분 계시며, 대불련총동문회에 임원으로 참여하는 동문도 많이 계십니다.
그동안 자체적으로 10년 이상 해오던 중불회 하계 가족 사찰수련대회를 2003년 속리산 법주사 및 2004년 직지사에서 거행되었던 대불련총동문 하계수련대회와 연계하여, 동문 최다참석 학교중의 하나로 선정되는 영광도 얻었습니다.
장기적인 사업계획으로는 동문스님이 주석하시는 원찰을 건립하고 이를 통한 동문가족 경조사 예식운영과 재학생 신행활동 사찰로의 운영 / 장학회 운영 등을 기획추진 중에 있습니다.
활동참여 회원 수, 회원간의 단결력, 신행활동 등 모든 면에서 우수지회라고 판단되어 감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