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법 회관의 입주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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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직위 작성일2008.10.13 조회3,505회 댓글7건본문
대불련이 제게 준 많은 희망과 너거러움,기쁨 ,가능성,깨달음,즐거움,성취감 등,,,,,,,...
많은 단어들이 아직도 나를 잡아두는것 같습니다.
그냥 같이한번 해 보자 해서 다시 무조건 선택한 이길도 아직도 그냥 열심히 참석하고 굳은일 먼저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책상 1개,케비넷 한개,컴퓨트 한대,
남들이 새로마련했다고 버리고 간 책상2개 주워서,이사하는 마음...
참으로 우울했습니다.
존치금 문제로 담당자와 오랜시간 통화 했습니다만 현재 해답이 없습니다.
이사하는데 갈려고 마음먹었지만 정말 가기 싫었습니다.
fax 한대도 없는 사무실 이젠 우리도 먼저 우리 자신을 살펴야 할시점인것 같습니다..
우리것도 기본으로 좀 갖추고 살아야 될것 같습니다...
우선 제 부터 반성하겠습니다.
20일 임원분들 미리 전법회관 사무실에 한번 둘러본후 상임 이사회 참석을 부탁 드립니다..
전법회관(종전 중앙신도회 자리입니다).
비품 권선을 부탁드립니다.집들이 선물로 한개씩...
댓글목록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필요한 비품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올려주십시요...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50만원 권선합니다. 비품 구입에 보태세요.
앞서 하시는 분의 수고로움에 고개 숙입니다.
황혜성님의 댓글
황혜성 작성일
며칠 전 홈피에 우연찮게 들렀습니다.
게시판을 훑다보니 여러 행사도 지나고 진행중인 행사도 있고..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시리라 여기지만 실무를 담당하시는 분들의 노고가 얼마나 클까 생각되니 그저 미안할 따름입니다. 늦은 이사회비와 비품 구입비를 조금 보냈습니다.
죄송합니다.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
어제 전에 있던 사무실에서 캐비넷 1개 작은찬장 하나 냉장고 하나 포획했습니다.오늘 오후 사무실정리와 청소하러 갑니다.,
가서 정리하고 필요한 물품 공지하겠습니다. 강손주의 보시금으로 우선 팩스와 남쪽으로 난 창문에 걸 롤스크린준비할 것입니다.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벼룩이 간을 내 먹지! 버린것 줏어온 ,,, 다 찌그러고 곰팡이 잔뜩 끼어있는 냉장고..지난 금요일 사무실정리가 늦어져 이번주에 청소하려고 복도에 내 놓았는데 ...누가 집어갔는지..우리 간사 얼굴 노랗게 뜨고...애구..전 층을 다 돌고...재활용담당회사에 문의해도 오리무중.... 잘 먹고 잘 살아라~잉 ㅠㅠㅠ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홍경희 선배님! 그학번에 웬 무수리!! 멀리 있다는 핑계로 여러가지 죄송합니다. 대불동문회 무수리는 제 역할인데...... 조금만 기다리시면 귀빈으로 모실께요. 고맙습니다.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오늘..세제와 집에 남는 간이의자 2개 가지고 들렀더니 어제 김윤곤선배님 한양수선배님 두분오셔서 두어시간 게시다 가셨다네요...덕분에 의자없어 간사는 벌서고..다녀가신 흔적 종이컵에 담배꽁초 수북...이사간 집에 빈손으로 오셔서는 다음에 재털이 준비해 놓으라고...ㅎㅎㅎㅎ 그래도 좋습니다. 자주 오십시요..담엔 바둑판 준비해 놓겠습니다...가난한 살림...떠날떄 가벼워 좋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