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택의 '유식과 투자심리학' 강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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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간사 작성일2007.09.28 조회3,483회 댓글0건본문
<center><b>
<font size=3 color=blue>우승택의 ‘유식과 투자심리학’ 강좌</font>
<font size=3 color=red>투자는 아무나 하나, 유식唯識으로 하는 투자학</font>
참가대중 모집</center></b>
□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인재개발원(이사장 허경만)에서는 생활강좌의 일환으로 재테크강좌인 우승택의 투자심리학 강좌 <font size=3 color=blue>‘투자는 아무나 하나, 유식으로 하는 투자학’</font> 강좌를 오는 <font size=3 color=blue>2007년 10월 11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총5회에 걸쳐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font>에서 강좌를 마련합니다.
□ 요즘처럼 우리사회에 재테크 열풍이 뜨겁게 일어난 적이 있을까요? 사람들이 모여 앉으면 재테크 화제가 꽃을 피웁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불교인재개발원에서는<font size=3 color=blue>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경제야 놀자' 코너를 진행하였던 우승택(삼성증권 자산클리닉센터장)</font>님을 모시고 총5회에 걸쳐 <font size=3 color=blue>불교핵심사상인 유식사상을 토대로한 투자심리학을 강의</font>합니다.
□ 유식이란 ‘마음을 떠나서는 어떤 것도 존재할 수 없다’ 하신 불교 사상을 토대로 심체(心體)와 심작용(心作用)을 설명하고 정신과 물질의 불가분리한 관계를 규명해낸 학설입니다. 마음을 다양하게 표한할 수 있겠지만 우선 심(心)의(意)식(識)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으며, 심(心)은 아뢰야식이라 하고, 의(意)는 말나식이라 하며, 식(識)은 의식 또는 육식(六識)이라 합니다. 우리가 사물을 인식할 때 오직(唯) 의식(識) 내부의 대상을 인식할 뿐이지 그 인식되는 것에 상응하는 외부 대상은 없다는 '유식론'은, 직관으로 중도의 진리를 구명한다는 중관(中觀)론과 더불어 대승불교의 양대 이론입니다. 어떠한 현상적인 고통일 망정 그것은 바로 우리의 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이므로, 그 식을 초월할 때 참된 세계에 대한 진정한 의미의 자각과 함께 현상세계의 그 번뇌조차 놓아 버릴 수 있다는 것이 유식사상입니다. 이러한 불교의 핵심사상을 토대로한 투자심리학 강의는 오랜기간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알찬내용으로 실전투자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으며투자심리학의 패러다임을 바꾸어놓을 만한 세간에 보기드문 기획강좌입니다.
□ 이번 강좌에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2007년 10월 5일까지 불교인재개발원 사무국으로 접수하시고,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면 사무국으로 전화주시면 자세히 안내하겠습니다.
세부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를 참조 바랍니다. 나날이 좋은날~!
문의 :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인재개발원 사무국
(전화 735-2428, 전송 735-2429 이메일 grorify@naver.com)
< 강좌 개요 >
■ 강좌명 : 우승택의 투자심리학
- 투자는 아무나 하나, 유식唯識으로 하는 투자학
■ 일 시 : 2007년 10월 11일 ~ 11월 8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 , 총 5강
■ 장 소 :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 주 최 :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인재개발원
■ 후 원 : 경향신문, 불교방송, 불교신문
■ 강 사 : 우 승 택 (삼성증권 자산클리닉센터 센터장)
■ 교 재 : 상식에서 유식으로 (정승석 저, 정우서적)
■ 인 원 : 120명 선착순
■ 동참비 : 25만원(교재비 포함)
■ 강좌 일정
--------------------------------------------------
일 자 구 분 강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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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1강 투자심리와 행태(心 과 理)
10월 18일 2강 앙드레 코스탈라니의 투자
10월 25일 3강 윌리엄 오닐의 투자 비법
11월 1일 4강 워렌 버핏의 투자
11월 8일 5강 唯識(유식)으로 실천하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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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일정은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b><투자심리학을 강의하며></b>
경제환경이 서구화 되고, 모든 것이 국제적으로 규격화 되고 숫자화 되는 세상입니다. 산업자본 시대의 돈과 금융자본시대의 돈은 그 개념이 다릅니다.
주식투자, 펀드투자가 일반화 되고 부동산 그림 와인 골동품등 모든 것이 펀드화 되고 있습니다.
증권시장, 외환시장, 채권시장, 석유시장, 골동품시장 등이 생기고, 이는 우리의 개개인의 삶과 깊숙이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제한적입니다.
시장이 무엇일까요?
돈이 무엇일가요?
부자는 타고 나는 것일까요?
주식이라는 것은 도박일까요?
투자와 투기는 무엇이 다른가요?
가격과 가치는요
오른 것과 내린 것은요?
싼 것과 비싼 것은요?
우리는 명상(名相) 에 휘둘리며 살고 있습니다.
휘둘리는 것은 우리 마음이고, 그 마음은 8가지의 식(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식(識)을 알고 그 식(識)을 통제해야 우리는 자유로워집니다.
우리는 대 자유인이 되기 위해 불법을 공부합니다.
그러나 지혜가 없는 방편은 속박입니다.
방편이 없는 지혜도 속박입니다.
지혜가 있는 방편은 해탈입니다.
방편이 있는 지혜도 해탈입니다.
방편은 스님들이 우리에게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각자가 법당에서 배운 지혜로 속세에서 찾아서 서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처님은 우리가 사는 세계를 고해라고 하셨습니다.
천수경은 그 고해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지혜를 얻기 위해 방편을 얻어, 고해의 바다를 건너가서, 반야선을 타고, 계와 정의 길을 따라 원적의 산을 올라가면, 무위의 집이 있다구요. 그 집에 가면 원아조동법, 성 신이 된다고 말입니다
우리가 없는 것은 방편이고 그 방편을 위해 필요한 것은 식을 파악하고 식을 통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인가 법과 성과 신이 같아지는 그 성불의 단계에 이르기 위해서 말입니다
우리는 투자를 하면서도 아무 것도 모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시험을 보러가서 문제는 읽지 않고 답을 모르겠다고 발을 동동 구르듯 착하고 어리석은 학생 같은 사람들입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는 ‘나’를 모르고, 둘째는 ‘돈’을 모르며, 셋째는 ‘주식’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넷째는 ‘주식시장’이 무엇인지 모르며, 다섯째는 그러면서 투자한다고 하고, 어느 펀드가 좋으냐고, 누가 잘하느냐고 묻습니다.
결국은 나를 모르고 돈을 모르는 사람은 ‘내 돈’ 이 어떤 돈인지도 모릅니다. 그 것으로 자기도 모르는 곳에 투자를 하고 잘 되기를 바랍니다. 마치 자식을 배우자도 보지 않고 뉘 집 자식인지도 묻지 않고 그냥 결혼시킨 다음에 가슴 졸이며 잘 되기를 바라는 어리석은 부모와 같습니다.
답은 하나입니다. 내가 누군 줄 알고, 적이 누군 줄 알고, 무기가 무엇인 줄 알고, 전쟁터가 어딘 줄 아는 것입니다. 안다는 것은 '식'을 파악하는 것이며, 그래서 오직 ‘식’입니다.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백전불태의 답은 ‘유식(唯識)’에 있습니다.
- 우 승 택
<font size=3 color=blue>우승택의 ‘유식과 투자심리학’ 강좌</font>
<font size=3 color=red>투자는 아무나 하나, 유식唯識으로 하는 투자학</font>
참가대중 모집</center></b>
□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인재개발원(이사장 허경만)에서는 생활강좌의 일환으로 재테크강좌인 우승택의 투자심리학 강좌 <font size=3 color=blue>‘투자는 아무나 하나, 유식으로 하는 투자학’</font> 강좌를 오는 <font size=3 color=blue>2007년 10월 11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총5회에 걸쳐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font>에서 강좌를 마련합니다.
□ 요즘처럼 우리사회에 재테크 열풍이 뜨겁게 일어난 적이 있을까요? 사람들이 모여 앉으면 재테크 화제가 꽃을 피웁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불교인재개발원에서는<font size=3 color=blue>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경제야 놀자' 코너를 진행하였던 우승택(삼성증권 자산클리닉센터장)</font>님을 모시고 총5회에 걸쳐 <font size=3 color=blue>불교핵심사상인 유식사상을 토대로한 투자심리학을 강의</font>합니다.
□ 유식이란 ‘마음을 떠나서는 어떤 것도 존재할 수 없다’ 하신 불교 사상을 토대로 심체(心體)와 심작용(心作用)을 설명하고 정신과 물질의 불가분리한 관계를 규명해낸 학설입니다. 마음을 다양하게 표한할 수 있겠지만 우선 심(心)의(意)식(識)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으며, 심(心)은 아뢰야식이라 하고, 의(意)는 말나식이라 하며, 식(識)은 의식 또는 육식(六識)이라 합니다. 우리가 사물을 인식할 때 오직(唯) 의식(識) 내부의 대상을 인식할 뿐이지 그 인식되는 것에 상응하는 외부 대상은 없다는 '유식론'은, 직관으로 중도의 진리를 구명한다는 중관(中觀)론과 더불어 대승불교의 양대 이론입니다. 어떠한 현상적인 고통일 망정 그것은 바로 우리의 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이므로, 그 식을 초월할 때 참된 세계에 대한 진정한 의미의 자각과 함께 현상세계의 그 번뇌조차 놓아 버릴 수 있다는 것이 유식사상입니다. 이러한 불교의 핵심사상을 토대로한 투자심리학 강의는 오랜기간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알찬내용으로 실전투자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으며투자심리학의 패러다임을 바꾸어놓을 만한 세간에 보기드문 기획강좌입니다.
□ 이번 강좌에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2007년 10월 5일까지 불교인재개발원 사무국으로 접수하시고,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면 사무국으로 전화주시면 자세히 안내하겠습니다.
세부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를 참조 바랍니다. 나날이 좋은날~!
문의 :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인재개발원 사무국
(전화 735-2428, 전송 735-2429 이메일 grorify@naver.com)
< 강좌 개요 >
■ 강좌명 : 우승택의 투자심리학
- 투자는 아무나 하나, 유식唯識으로 하는 투자학
■ 일 시 : 2007년 10월 11일 ~ 11월 8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 , 총 5강
■ 장 소 :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 주 최 :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인재개발원
■ 후 원 : 경향신문, 불교방송, 불교신문
■ 강 사 : 우 승 택 (삼성증권 자산클리닉센터 센터장)
■ 교 재 : 상식에서 유식으로 (정승석 저, 정우서적)
■ 인 원 : 120명 선착순
■ 동참비 : 25만원(교재비 포함)
■ 강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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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구 분 강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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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1강 투자심리와 행태(心 과 理)
10월 18일 2강 앙드레 코스탈라니의 투자
10월 25일 3강 윌리엄 오닐의 투자 비법
11월 1일 4강 워렌 버핏의 투자
11월 8일 5강 唯識(유식)으로 실천하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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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일정은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b><투자심리학을 강의하며></b>
경제환경이 서구화 되고, 모든 것이 국제적으로 규격화 되고 숫자화 되는 세상입니다. 산업자본 시대의 돈과 금융자본시대의 돈은 그 개념이 다릅니다.
주식투자, 펀드투자가 일반화 되고 부동산 그림 와인 골동품등 모든 것이 펀드화 되고 있습니다.
증권시장, 외환시장, 채권시장, 석유시장, 골동품시장 등이 생기고, 이는 우리의 개개인의 삶과 깊숙이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제한적입니다.
시장이 무엇일까요?
돈이 무엇일가요?
부자는 타고 나는 것일까요?
주식이라는 것은 도박일까요?
투자와 투기는 무엇이 다른가요?
가격과 가치는요
오른 것과 내린 것은요?
싼 것과 비싼 것은요?
우리는 명상(名相) 에 휘둘리며 살고 있습니다.
휘둘리는 것은 우리 마음이고, 그 마음은 8가지의 식(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식(識)을 알고 그 식(識)을 통제해야 우리는 자유로워집니다.
우리는 대 자유인이 되기 위해 불법을 공부합니다.
그러나 지혜가 없는 방편은 속박입니다.
방편이 없는 지혜도 속박입니다.
지혜가 있는 방편은 해탈입니다.
방편이 있는 지혜도 해탈입니다.
방편은 스님들이 우리에게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각자가 법당에서 배운 지혜로 속세에서 찾아서 서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처님은 우리가 사는 세계를 고해라고 하셨습니다.
천수경은 그 고해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지혜를 얻기 위해 방편을 얻어, 고해의 바다를 건너가서, 반야선을 타고, 계와 정의 길을 따라 원적의 산을 올라가면, 무위의 집이 있다구요. 그 집에 가면 원아조동법, 성 신이 된다고 말입니다
우리가 없는 것은 방편이고 그 방편을 위해 필요한 것은 식을 파악하고 식을 통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인가 법과 성과 신이 같아지는 그 성불의 단계에 이르기 위해서 말입니다
우리는 투자를 하면서도 아무 것도 모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시험을 보러가서 문제는 읽지 않고 답을 모르겠다고 발을 동동 구르듯 착하고 어리석은 학생 같은 사람들입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는 ‘나’를 모르고, 둘째는 ‘돈’을 모르며, 셋째는 ‘주식’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넷째는 ‘주식시장’이 무엇인지 모르며, 다섯째는 그러면서 투자한다고 하고, 어느 펀드가 좋으냐고, 누가 잘하느냐고 묻습니다.
결국은 나를 모르고 돈을 모르는 사람은 ‘내 돈’ 이 어떤 돈인지도 모릅니다. 그 것으로 자기도 모르는 곳에 투자를 하고 잘 되기를 바랍니다. 마치 자식을 배우자도 보지 않고 뉘 집 자식인지도 묻지 않고 그냥 결혼시킨 다음에 가슴 졸이며 잘 되기를 바라는 어리석은 부모와 같습니다.
답은 하나입니다. 내가 누군 줄 알고, 적이 누군 줄 알고, 무기가 무엇인 줄 알고, 전쟁터가 어딘 줄 아는 것입니다. 안다는 것은 '식'을 파악하는 것이며, 그래서 오직 ‘식’입니다.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백전불태의 답은 ‘유식(唯識)’에 있습니다.
- 우 승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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